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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뉴스

[STV]부천시, ‘캐리커쳐 문화명소 만들기’ 사업 추진

  • STV
  • 등록 2011.04.19 08:58:43
완연한 봄기운이 더해가는 가운데 부천시(시장 김만수)에서는 국내 유일의 만화도시다운 문화명소 만들기가 한창이다.


이번 ‘캐리커쳐 문화명소 만들기’ 사업은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의 만화작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4월부터 10월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중앙공원 차없는 거리에서 계속될 예정이다.


전문 만화가들이 그려주는 캐리커쳐는 만화도시 부천에서만 누릴 수 있는 특별한 문화서비스로 실비를 제외한 모든 수익금은 만화인들의 또 다른 문화기부 봉사활동에 쓰인다고 시 관계자는 전하고 있다.


또한, ‘캐리커쳐 문화명소 만들기’는 오는 5월부터 소사구청 주관으로 주말마다 역곡역 남부광장에서 개최되는 길거리 공연과도 병행하여 추가로 진행되며 각종 축제에도 적극 참여하여 시민들에게 문화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중앙공원 일원이 부천의 대표적인 문화명소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부천의 주요 관문인 전철역을 중심으로 생활속에 만화가 살아있는 문화도시 부천의 브랜드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장승영 기자 news7@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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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브라이튼·AT마드리드 영입 제의 받아 【STV 김충현 기자】이강인(마요르카)이 라리가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EPL의 브라이튼, 아스톤 빌라 등 세 개 팀의 이적 제의를 받았다. 하지만 구단은 이강인을 이적시킬 생각이 없다. 현재 2골 4도움으로 팀의 핵심으로 거듭난 이강인이 이적할 경우 팀 성적을 장담할 수 없기 때문이다. 스페인 ‘마르카’는 25일(한국시간) “이강인은 마요르카에서 행복하지 않다”면서 “그는 1월 자신에 대한 제안을 듣지 않는 구단의 입장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강인은 세 개의 구단이나 자신에게 이적 제의를 했음에도 이를 거절한 마요르카에 불만을 갖고 있다. 이강인은 마요르카 소셜미디어 계정에 팔로우까지 해제하며 불만을 표시하고 있다. 이강인의 이적설은 지난 1월 초부터 터져나왔다. 스페인 언론 ‘Relevo’는 지난 7일 “이강인은 90% 마요르카를 떠날 것이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혹은 에레디비시다. 그는 매우 핫하다”라고 보도했다. 구체적인 구단이 언급되지 않았지만 이강인에 대한 타 구단의 관심이 높은 것은 확실해 보였다. 이강인에게 관심을 보인 구단은 EPL의 브라이튼과 스페인 라리가의 강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확인됐다. 마요르카 지역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