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7.26 (수)

  • 구름많음동두천 22.2℃
  • 흐림강릉 28.9℃
  • 흐림서울 25.0℃
  • 구름많음대전 22.7℃
  • 흐림대구 24.5℃
  • 구름많음울산 24.6℃
  • 흐림광주 25.0℃
  • 구름많음부산 25.1℃
  • 구름많음고창 25.9℃
  • 흐림제주 26.4℃
  • 구름많음강화 24.3℃
  • 구름많음보은 22.3℃
  • 흐림금산 22.5℃
  • 구름많음강진군 25.7℃
  • 맑음경주시 23.9℃
  • 흐림거제 24.4℃
기상청 제공

크루즈뉴스

[STV]충남도, ‘충남형 강소기업’ 신청 접수

  • STV
  • 등록 2011.03.15 10:04:22
충남도는 창업당시부터 우수한 기술력과 마케팅 등의 기반을 갖추어 성장잠재력이 높은 충남형 강소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도내 중소기업 중 30개 업체 발굴・선정하여 충남의 대표브랜드 기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청대상은 △도내에 공장등록을 필하고 3년 이상 가동중인 업체로 △상시종업원수 50인 이상∼300명 미만인 중소기업으로서 △재무구조가 건실한 기업 △R&D투자, 기술인력 보유 등 기술력이 우수한 기업 △해외시장 개척활동 등 해외진출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 △경영능력 △일자리창출 등 충남형 강소기업 선정 평가기준에 적합한 기업 등이다.


신청접수는 4월25일∼5월11일까지 해당 시・군청 기업지원(지역경제) 부서와 한국무역협회 대전충남지부, 중소기업중앙회 대전충남지역본부, 충남경제진흥원, 충남테크노파크에서 신청받는다.


선정절차는 △시장・군수 및 4개 지원기관에서 1차 심사를 거쳐 道에 추천하면 △道에서는 5월중 서류심사와 현지실사를 거친 후 충남도 강소기업선정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6월중 확정할 계획이다.


충남형 강소기업으로 선정되면 ①충남도 중소기업 육성자금을 기존기업 대비 2배 지원으로, 지원내용은 창업 및 경쟁력강화자금 24억원(기존12억원), 혁신형자금 10억원(기존 5억원), 경영안정자금 6∼10억원(기존 3∼5억원) ②기술지원, 인력지원, 국내·외 전시・박람회 등 참가우대, 특허지원, 경영컨설팅 지원 등 우대지원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선정된 기업을 대상으로 10월중 현지업체 방문을 통해 기업애로 사항 및 지원요구사항을 파악하여 해당기업에 맞는 맞춤형 사업을 발굴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기업SOS충남넷(giupsos.chungnam.net) 또는 충남도청 기업지원과(☎042-220-3299)나 해당 시・군청 기업지원과(지역경제과)에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김인숙 기자 news7@stv.or.kr】

 www.stv.or.kr


문화

더보기

지역

더보기
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연예 · 스포츠

더보기
아스트로 문빈, 자택서 사망…향년 25세 【STV 박란희 기자】아이돌 그룹 아스트로의 문빈이 지난 19일 숨졌다. 향년 25세. 20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10분께 서울 강남구 청담동 자택에서 문빈이 숨져 있는 것을 매니저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타살 흔적 등 범죄 혐의점이 없는 것으로 보고 문빈이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사망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부검을 검토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이날 공식 팬 카페에 공지사항을 올려 “아스트로의 멤버 문빈이 갑작스럽게 우리의 곁을 떠나 하늘의 별이 됐다”면서 “오랜 시간 함께해 온 아스트로 멤버들과 저희 판타지오 동료 아티스트 및 임직원 모두 너무나도 큰 슬픔과 충격 속에 고인을 마음 깊이 애도하고 있다”라고 알렸다. 이어 “유가족들의 뜻에 따라 장례는 가족 친지들, 회사 동료들이 참석해 최대한 조용하게 치를 예정입니다”라고 덧붙였다. 아스트로 멤버인 차은우는 비보를 접하고 미국에서 급히 귀국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문빈은 2009년 KBS2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아역배우로 활동했으며, 2016년 그룹 아스트로로 가요계에 데뷔해 메인댄서와 서브보컬을 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