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광지역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자금은 지난 1~2월 시장·군수가 융자지원 신청을 받아 도에서 심사를 거쳐 최종 103명을 선정 하였다.
이들은 정부에서 지원되는 소상공인 정책자금 지원 혜택을 받지 못한자로서 금번 융자금 지원으로 자금난 해소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폐광지역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은 폐광지역개발기금을 재원으로 장기 저리(금리 1%, 5년거치 5년균등상환)로 융자하며 1차분(15억원)은 5월말까지 2차분(15억원)은 6월이후 관할 시군 농협중앙회에 신청하면 된다.
【김인숙 기자 news7@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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