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 9.7%차이로 앞서
YTN이 스마트패드를 이용한 27일 분당을 출구조사 결과 민주당 손학규 후보가 득표율 54.2%로 한나라당 강재섭 후보의 44.5%와 비교해 9.7%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젊은 유권자들이 선거에 대거 참가하여 49.1%의 높은 투표율을 보이면서 MB심판론의 성격이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강원지사 개표는 초반현재, 민주당의 최문순 후보가 한나라당의 엄기영 후보를 5%정도의 근소한 차이로 앞서고 있는 상황이다.
【임창용 기자 news@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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