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프> 할리우드 최고의 잇걸, 엠마 스톤! 작가지망생으로 변신!
오는 11월 3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헬프>에서 영화계와 패션계를 아우르는 할리우드 최고의 잇걸, 엠마 스톤이 꿈 많은 작가지망생으로 변신하여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으로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눈길을 사로잡는 매력적인 외모로 영화계는 물론 패션계에서도 주목 받으며 할리우드 최고 신예 스타로 떠오른 엠마 스톤.
최근 영화배우 짐 캐리가자신의 트위터에 엠마 스톤에 대한 열렬한 사랑을 고백하여 뜨거운 관심을 받은 엠마 스톤은 영화 <헬프>에서 꿈 많은 작가지망생 ‘스키터’역을 맡아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헬프>는 흑인 가정부와 친구가 된 ‘스키터’가 그녀들의 인생을 책으로 옮기면서 시작된 유쾌한 반란, 세상을 바꾸는 용기 있는 고백을 그린 감동 드라마. 아마존,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인셉션> 이후 최초로 전미 박스오피스 3주 연속 1위, 제작비 대비 6배의 흥행 수익 등 이례적인 흥행 열풍으로 화제를 모았다.
엠마 스톤이분한 ‘스키터’는 대학을 갓 졸업하고 지역 신문사에 취직하여 가사일 칼럼을 쓰는 당차고 꿈 많은 작가지망생. 능력 있는 남자를 만나 결혼해서 안락한 가정을 꾸리는 것이 최고의 삶이라 여기는 친구들과는 달리 작가가 되어 성공하고 싶어하는 남다른 마인드의 소유자다.
우연히 흑인 가정부들의 삶에 관심을 가지게 된 ‘스키터’는 흑인 가정부 ‘에이블린’, ‘미니’와 함께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할 용기 있는 고백을 담은 책을 만들기 시작한다. ““’스키터’역에 엠마 스톤 이외에 다른 사람은 생각할 수 없었다””고 말한 원작자 캐서린 스토킷의 말이 입증하듯 엠마 스톤은 기존의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발랄하면서도 소신 있는 작가 작가지망생 ‘스키터’ 역에 생명력을 불어 넣었다.
영화 속에서 너무나 자연스러운 모습을 선보인 엠마 스톤은 그녀가 곧 ‘스키터’ 그 자체라고 생각될 정도로 훌륭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평단의 호평을 받아 역시 할리우드를 책임질 차세대 스타임을 입증했다.
할리우드 최고의 잇걸, 엠마 스톤의 변신이 기대되는 영화 <헬프>. 2011년 가을, 극장을 찾는 관객들에게 웃음과 눈물, 희망과 용기를 선사할 최고의 감동 드라마로 또 한번 할리우드의 ‘헬프 신드롬’을 재현하며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추지연기자 news3@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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