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무대를 매혹시킨 자랑스러운 한국의 춤!!
국립무용단(예술감독 배정혜)의 <Soul, 해바라기>가 지난 2010년 독일 초청 공연(8회 전석매진), 2011년 5월과 6월 네덜란드 루센트 무용극장, 벨기에 국립극장 전석 매진과 기립박수 기록하고 돌아와 오는 9월 24(토)~25(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 다시 올려진다.
<Soul, 해바라기>는 ‘코리아환타지’, ‘춤 춘향’에 이은 국립무용단의 대표 레퍼토리로 공연으로서 서양악기로 구성된 재즈음악과 한국 춤이 만난 신선한 도전으로, 국내 공연계에 새로운 한 획을 긋는 획기적인 작품이다. 2006년 초연 이래 매번 평균 객석점유율 90%라는 큰 호응을 얻었으며 또한 관객 설문조사 결과 국립무용단 공연 중 다시보고 싶은 공연 1위로 뽑혔다.
【임창용 기자 news@stv.or.kr】
www.stv.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