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3 (토)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정치

정성호 “김남국, 조국과 신당 할 사람 아냐”

“조국, 공천 어려워”


【STV 김충현 기자】정성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과 무소속 김남국 의원이 연대해 신당을 만들 것이라는 관측에 ‘김남국 의원은 그럴 사람 아니다’라고 했다.

조 전 장관과 김 의원이 민주당 공천을 받을 가능성과 공천을 신청할 확률이 없다고 일축하기도 했다.

친명계 좌장인 정 의원은 20일 밤 KBS라디오 ‘주진우 라이브’와 인터뷰에서 조 전 장관 출마 가능성과 ‘신당 창당’ 가능성에 대해 “조국 전 장관이 현명하게 판단할 것”이라며 출마 가능성을 낮은 것으로 보았다.

이어 “최근에 서울대에서 (조 전 장관을) 파면 처분하지 않았나, 그것에 대해 이의 신청하고 행정소송 제기해야 될 문제도 있고 딸 조민씨 관련된 문제, 본인의 형사 재판 항소심도 곧 시작된다”면서 “좀 더 여기에 집중해서 좋은 결과를 만들었으면 좋겠다”라고 주문했다.

정 의원은 “조 장관은 강연하고 지인들 만나고 문 전 대통령 만나는 등 원래 그렇게 해왔다”면서 “그런 역할들을 출마한다, 신당을 만든다고 과대해석하는 건 적절하지 않다”라고 선을 긋기도 했다.

사회자가 ‘조국이 김남국과 손을 잡고 친이재명 외치는 사람들과 함께 신당을 창당한다는 이야기도 있다더라’고 하자 정 의원은 “김남국 의원을 제가 굉장히 잘 안다. 사실 (코인 논란이) 굉장히 안타깝다”면서도 “김남국 의원은 그렇게 할 분이 전혀 아니댜. 그 가능성은 없다”고 못을 박듯 말했다.

정 의원은 “김남국 의원은 민주당에 깊은 애정을 갖고 있고 이재명 대표 대선 때 굉장히 고생을 많이 했다”면서 “당의 승리를 위해서 본인이 적절하게 잘 처신할 것으로 보고 있다”라고 내다봤다.

김 의원이 이 대표 대선후보 시절 ‘수행실장’을 맡고 지근거리에서 보좌한 점을 들어, 신당을 창당해 민주당을 곤란하게 하지 않을 것이라고 본 것이다.

그는 조 전 장관이 민주당에서 공천을 받을 가능성이 “없다”라고 일축했다.


문화

더보기
전남동부지부 코사 희망나눔 장학수여식 “따뜻한 감동” 【STV 박란희 기자】법무부 등록 비영리 · 공익사단법인 '코사코리아 전남동부지부'가 지난 2월 24일(토) 정오 12시, 순천대학교 기초교육관 301호에서 따뜻한 감동을 전하는 “희망나눔 장학수여식”을 진행했다. 이날 “희망나눔 장학수여식” 에는 항암치료 중에 있는 환우 학생 두명에게 치유와 회복을 바라는 따뜻한 장학수여 진행을 하였다. 금번 환우학생 장학수여 담당한 전남동부지부 코사 김연심 사무국장은 앞으로도 희망과 회복을 소망하는 환우학생 장학사업을 정착시키는 사업을 계획하겠다고 비전을 피력했다. 이날 “희망나눔 장학수여”는 총 15명이 장학 혜택을 받았다. 그리고 전남동부지부 코사에서는 이날 희망나눔 장학수여식과 함께 '제2기 가정폭력상담사 및 이혼상담사 2급 자격 수료식'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12월21일부터 2월24일까지 총 100시간 동안 진행되었으며, 순천대학교 사회서비스상담학과, 사회복지학과 재학생과 대학원 및 코사 정회원 등 총 40명이 수료식을 완료했다. 이에 대해 전남동부지부 코사 대표 김웅지 박사는 가정폭력 없는 건강한 지역사회 가정을 만들기 위해 가정폭력상담사들이 예방 활동 및 피해자 상담활동에 힘써 달라고 응원의

지역

더보기
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연예 · 스포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