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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 news

[STV]“아이라인 강조한 ‘눈꼬리 메이크업’으로 섹시하고 도도하게 연출해 보자”

  • STV
  • 등록 2010.07.10 22:47:32

올 여름, 무엇보다 다양한 컬러와 과감한 아이라인으로 아이 메이크업을 강조하는 것이 트렌드이다.

 

▲깨끗한 피부표현을 위해 점, 잡티를 컨실러로 자연스럽게 커버해준다  


파랑, 노랑 등 원색 아이섀도우를 사용하거나 아이라인의 눈꼬리를 올려주어 도도하고 섹시한 이미지를 연출해주는 것. 아이라인을 강조한 눈꼬리 메이크업으로 섹시하고 도도한 이미지를 연출해 보자.


눈꼬리 메이크업의 포인트는 눈꼬리를 아래부터 위로 자연스럽게 쭉 빼주는 아이라인에 있다.


피부는 최대한 잡티가 없는 깨끗한 피부로 만들어 주기 위해 컨실러로 기미, 주근깨 등의 잡티를 잘 커버해준다. 그리고 볼에서 귀까지 이어지는 부분에 쉐딩을 해주어 전체적으로 입체적인 느낌을 준다.


눈가 주변에 눈 전용 프라이머를 발라 눈 주위를 밝게 만들어 준다. 눈두덩이 앞쪽에만 진하지 않은 브라운톤의 섀도우를 발라 눈 전체에 음영을 준다.


윗 라인은 펜슬 아이라인을 이용해 꼼꼼히 채우는 느낌으로 두껍게 그리고, 언더라인은 점막 부분은 칠하지 않고 그려 눈이 더욱 동그랗게 보이도록 한다. 눈 앞머리 부분은 윗 라인과 언더라인이 이어지도록 그려주고, 언더라인이 자연스럽게 올라가는 느낌으로 눈꼬리를 빼준다.


립 메이크업은 먼저 립 전용 컨실러로 입술 색깔을 최대한 죽여주고 누디하고 약간 매트한 느낌의 립스틱을 가볍게 발라준다.


엘리샤코이 ‘올웨이즈 타투 듀얼 아이라이너’는 붓펜 아이라이너와 섀도우팁 라이너가 겸용된 듀얼 타입의 아이라이너로 한 번에 또렷하고 섹시한 눈꼬리를 강조한 아이라인을 그리기에 적합한 제품이다. 물, 땀, 피지, 마찰에 잘 번지지 않아, 24시간 롱래스팅 타투 메이크업이 가능하다. 또한 식물성 성분이 들어있어 눈가 자극을 최소화하고, 터치가 쉬워 초보자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임창용 기자 news@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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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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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전속계약 해지 소송 준비?…양측 상처 불가피 【STV 박란희 기자】어도어 소속 아이돌그룹 뉴진스가 어도어 및 모회사 하이브와의 결별 가능성을 시사하는 최후통첩을 하면서 갈등이 3라운드로 접어들었다. 뉴진스는 민 전 대표를 대표이사로 복귀시켜달라고 요구했지만 하이브는 즉각 선을 긋고 나섰고, 이에 뉴진스가 전속계약 해지 소송을 할 것이라는 관측이 파다하다. 다만 위약금이 수천억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양측의 타격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12일 이재상 하이브 대표이사는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뉴진스 멤버들의 요구에 대해 “원칙대로 차분하게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민지, 해린, 다니엘, 하니, 혜인 등 뉴진스 멤버 5명은 11일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우리가 원하는 건 민희진 전 대표가 대표이사로 있는 ‘경영과 프로듀싱이 통합된’ 원래의 어도어”라며 “(오는) 25일까지 어도어를 원래대로 돌려놓으라”고 요구했다. 뉴진스가 최후통첩을 날리면서 자신들의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전속계약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염두에 둔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표준전속계약서에 따르면 상대가 계약 내용을 위반할 경우 14일간의 유예 기간으로 위반사항 시정을 먼저 요구하고 시정되지 않으면 계약 해제 혹은 해지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