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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 news

[STV]극동음향, 일본 음향전문 브랜드 TEAC의 아이팟·아이폰 도크 스피커 출시

  • STV
  • 등록 2010.07.03 09:15:29

극동음향㈜(대표이사 김상헌)는 57년 역사를 가진 일본 음향기기 전문 브랜드인 TEAC의 아이팟/아이폰 도크 스피커를 출시한다.

 


방송용 프로 음향기기 브랜드인 TASCAM과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인 ESOTERIC, 항공기용 레코더와 플레이어등 음향기기만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티악에서 2010년 다양한 라인업의 아이팟/아이폰 도킹 스피커를 출시하는데 그 첫 번째 제품으로 SR-2를 선보인 것이다.


SR-2는 블랙 우드 마감으로 고급스러우며 플라스틱 바디의 기존제품과는 다른 풍부한 사운드를 제공하고 아이팟과 아이폰 정식 인증 제품으로 바로 제품에 모든 아이팟기종과 아이폰을 바로 연결하여 충전과 재생을 할 수 있으며 FM/AM 라디오와 다른 재생기기와 연결할 수 있는 AUX기능을 가지고 있다.


전면의 큰 LCD 디스플레이는 현재의 시간과 재생되는 소스의 정보를 표시하며 1개의 알람만을 사용할 수 있는 기존 제품과는 달리 2개의 다른 알람을 설정할 수 있어 부부나 가족끼리 다른 시간의 알람을 필요한 경우라도 한대의 제품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알람 사운드는 라디오 또는 아이팟/아이폰의 음악으로 설정할 수 있다.


내장되어있는 6가지 종류의 프리셋 이퀄라이져로 사용자의 취향에 맞는 사운드를 선택할 수 있으며 딤머기능으로 취침시 시계의 불빛이 수면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밝기를 조절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을 가진 아이팟/아이폰 사용자가 바라는 제품이다.


현재 코스트코에서 판매를 하고 있으며, 인터넷에서도 쉽게 구입할 수 있다.


【이현진 기자 news@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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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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