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는 정부의 디지털방송 전환 정책에 따라 도내 전지역 지상파 아날로그 TV방송이 2012. 10. 25일 14:00시에 종료된다고 밝혔다. 아날로그TV방송이 종료되면, 아날로그 TV로 수신하는 가구는 TV시청을 할 수가 없게 된다. (단, 유선케이불, 스카이 위성TV, IPTV 시청가구는 해당되지 않음) 따라서 현재 TV방송에 지원안내 자막이 나오는 가정에서는 즉시 정부지원 신청(국번없이 124번)을 하여야 한다. 지금까지 강원도와 강릉전파관리소에서는 도민들이 아날로그 TV방송 시청을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원하여 왔으나, 종료 후에도 미처 디지털 전환을 못한 가구가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 2013년 3월까지 계속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을 받고자 할 때에는 아래 전화나, 인터넷으로 직접 신청하면 지원안내를 받을 수가 있다. - 전화신청 : 국번없이 124(무료) - 방문신청 : 주민센터(저소득층), 우체국(일반가구) - 인터넷 신청 : 민원24(www.minwon.go.kr) 【임창용 기자 news@stv.or.kr】 www.stv.or.kr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23일 저녁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BMW 고객 서비스 평가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100여명의 BMW 고객 서비스 평가단과 BMW 코리아 김효준 사장을 비롯한 BMW 코리아 임원진, 각 딜러사 사장 및 서비스 책임자 등 모두 200여명이 참석했다. BMW고객 서비스 평가단은 고객들이 직접 BMW의 서비스를 경험하고 이에 대한 평가를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고객들의 의견을 반영해 더욱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BMW 고객 서비스 평가단은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2013년 6월까지 BMW 공식 딜러 서비스 센터를 방문해 예약부터 출고까지의 서비스 전 과정에 대한 모니터링과 만족도 평가(2회)를 진행한다. 또한 차량 모델, 연령 등을 고려해 선정된 고객 그룹을 대상으로 BMW 서비스 프로세스 전반에 대한 고객 좌담회를 실시한다. 이후 7월에는 평가단 해단식을 통해 향후 서비스 품질 개선 방향에 대한 소개 및 지난 9개월간의 활동을 되돌아 보며 BMW 고객 서비스 평가단 활동을 마무리짓게 된다. 또한 고객들의 생생한 목소리가 담긴 백서를 책자 형식으로 만들어 함께 공개할 예정이다.
2013년 여성발전기금 운용 및 지원 계획 심의 등 울산시는 10월 24일 오전 11시 시청 본관 4층 국제회의실에서 이진벽 복지여성국장 등 위원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제2차 여성발전위원회’를 개최한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2013년 여성발전기금 운용계획 심의, 2013년 여성발전기금 사업 지원계획을 심의한다. 심의자료에 따르면 ‘2013년 여성발전 기금 운용계획(안)’으로 수입액 8,970만 원, 지출액 9,000만 원으로 책정하고 이에 대한 운용계획의 타당성 등을 심의한다. 따라서 2013년까지 여성발전기금 조성액은 2012년말 잔액(30억 5000만 원)과 동일하게 30억 5000만 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2013년 여성발전기금 지원사업’은 기금사업의 지속성과 조기정착을 위해 올해와 동일한 수준인 9,000만 원으로 지정공모사업(4,000만 원)과 자유공모사업(5,000만 원)으로 구분 지원키로 하고, 사업의 지원규모 및 적정성 등을 심의한다. 지원대상 사업으로는 ‘지정공모사업’으로 여성일자리관련사업, 저출산극복을 위한 사업, 아동·여성 성폭력예방사업, 각종 교육사업 등을, ‘자유공모사업’으로는 여성권익증진사업,
청주시↔청주상공회의소(충북지식재산센터) ‘업무협약 체결’ 청주시는 지난 24일 오후 2시 시청 접견실에서 청주상공회의소 충북지식센터와 사회공헌 분위기 확산을 위한 “지식재산 재능나눔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범덕 청주시장과 오흥배 청주상공회의소 회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본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공동협력 협약 체결과 양 기관간 긴밀한 협력체제 구축과 지속적인 기부문화 확대방안을 논의했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관내 유망 중소기업 발굴 및 지식재산 지원 확대 ▲지식재산 재능나눔 사업 참여기업 및 재능기부자 발굴 ▲유사 재능나눔 기관·단체와 연계한 나눔사업 확대 등이다. “지식재산 재능나눔 사업”은 특허, 실용신안, 디자인, 상표권 등 지식재산 경쟁력이 취약한 지역 중소기업에게 전문가가 지식재산 재능을 지원하면 수혜기업은 지식재산권 확보와 매출신장 또는 수익 등이 발생할 경우 일부를 사회복지기관이나 저소득층에게 환원하는 사업이다. 청주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기업은 지식재산 경쟁력을 확보하게 되고, 혜택을 받은 기업은 이익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게 됨으로써 기업경쟁력 향상과 함께 점차 확산되고 있는 나눔운
독립기념관(관장 김능진)은 독도 영유권에 대한 정확한 진실을 알리고 독도 수호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교육의 필요성을 느끼고, 내년 3.1절에 맞춰 독도학교를 개교한다. 독립기념관은 그동안 일본의 독도 영유권 억지주장에 대응하며 전세계에 독도가 한국령임을 알리기 위해 1) 독도가 한국땅 임을 증명하는 일본근대교과서 등 관련 자료수집 및 공개[‘12.8] 및 2) “세계인의 독도의 진실 이해를 위한 16포인트 일본어판” 발간[12.7] 등 학술적 활동 외 3) 독도특별전[’11.4], 4) 독도사랑 걷기대회[’12.10], 5) 독도사진전[12.10], 6) 독도모형전시[12.8], 7) 독도 실시간 영상제공[‘12.4] 등 국민들이 독도를 친근하게 가까이 느낄 수 있는 전시와 행사 등을 다양하게 실시해왔다. 독립기념관은 독도학교 개교에 앞서 독도사랑 걷기대회가 열렸던 10월 21일 독립기념관 홍보대사인 성신여자대학교 서경덕 교수를 독도학교 초대교장으로 위촉하였고, 서경덕 초대교장은 위촉장을 받은 자리에서 “전국민 나아가 일본을 포함한 전세계에 독도 영유권에 대한 진실이 무엇인지, 그리고 진정 무엇이 동북아와 세계 평화를 위하는 것인지
PET필름 4만톤, Chip 20만톤 생산공장 준공 SKC(대표 박장석)는 지난 24일 충북 진천에서 연산 4만톤의 PET필름 공장과 필름의 원료인 PET Chip 20만톤 규모의 Chip공장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신원 회장, 박장석 사장과 이시종 충북지사, 경대수 국회의원, 유영훈 진천군수를 비롯한 내외빈 200여명이 참석했다. 진천공장은 폴리이미드필름, 태양광필름에 이어 PET필름공장 준공으로 종합필름생산기지로서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고부가 필름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 기대 SKC는 진천공장에 첨단설비를 완비하고 Hard coating, 프리즘용과 같은 고부가제품을 전용 생산할 계획이다. 그리고 내년에 중국 필름공장까지 준공되면 SKC는 총 21라인을 확보하게 되어 생산규모 뿐만 아니라 호기별 전문화를 통해 품질, 생산성, 제조원가 측면에서도 한 단계 도약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13년 세계 3대 시장인 한,미,중 글로벌생산체제 구축 국내의 수원, 진천공장과 미국 조지아의 필름공장에 이어 내년 강소성(江蘇省)에 중국필름공장이 건설되면, SKC는 주요 제품인 광학용, 태양광, 열수축필름의 최대 시장인 한국과 미국, 중
여성가족부(장관 김금래)는 성폭력 피해자에 대한 의료비가 연간 500만원 이상 소요되는 경우 지자체의 심의를 거치도록 했던 절차를 10월 25일(목)부터 전면 폐지하여 시행한다. 따라서 의료비 지원 절차가 대폭 간소화되어, 의사의 처방만 있으면 금액과 상관없이 모든 의료비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또한, 성폭력 피해 후 피해자 본인뿐 아니라 부모와 가족이 겪는 심각한 후유 증상에 대한 심리 치료비도 전액 지원한다. 그동안 19세 미만의 피해자 부모나 보호자에 한정하여 지원했던 가족 의료비를 피해자 연령과 상관없이 형제·자매를 포함한 모든 가족으로 확대한다. 이와 함께, 11월부터는 원스톱지원센터, 해바라기 여성아동센터의 통합 전화 번호 ‘1899-3075(상담치료)’가 24시간 운영된다. 이는 신속하고 전문적 지원이 필요한 성폭력 피해자에게 긴급 신고 및 의료·상담 서비스를 보다 효과적으로 지원하여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만들어졌다. 현재 여성긴급전화 1366을 통해 24시간 상담이 연계되어 있으나, 긴급한 의료·수사 지원이 필요한 성폭력 피해자는 1899-3075를 통해 24시간 언제든지 여성 경찰관과 전문 상담원의 자세한 상담과 신속한 지원을 받을
사단법인 한국법제발전연구소 (소장 석종현)는 10월 24일(수) 오후 2시 거구장 무궁화홀에서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공생방안(창업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 주제는 창업 및 일자리창출, 중소기업 살리기 방안에 관한 정책 제안 등이었다. 현재 우리나라의 청년실업의 경우 비경제활동 인구 1,650만명 중 대졸 고학력의 실업자가 302만명이나 되며, 자영업 부문 종사자는 663만명이다. 이는 다른 OECD 국가에 비해 자영업에 229만명이나 과잉 취업되고 있는 실정이다. 또, 음식 및 숙박업 밀집도 역시 86.4명으로 일본의 2배(161.7명), 미국의 4배(329.1)나 많은 수치다. 이날 발제문은 창업 및 일자리창출, 중소기업 살리기 방안으로서 우리나라 핵심 성장동력인 지식기반 R&D 생태계 조성이 었다. 토론은 ▶좋은 일자리, 어떻게 만들 것인가? ▶중소기업의 현실과 육성방안 ▶20/50 시대에서 30/8청만 시대로 그리고 50/1억의 시대를 위하여 3격(인격, 국가, 품격)을 높이자 ▶대기업과 중소기업 공생방안 토론회 관현하여 ▶청년실업과 중소기업의 경제성장 방안과 일자리 창출 등에 관련해 지정 토론회를 열었다.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