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권 주자인 4선 홍문표 의원(국민의힘 예산·홍성)은 11일 오후 본인의 선거 캠프(‘섬김 캠프’)에서 ‘당대표 후보 300인 미디어본부 출범식’을 가졌다.
이번 출범식은 코로나19 사태가 이어지는 가운데 언택트 시대에 맞춰 소셜 미디어를 통해 홍 의원이 직접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담아 이를 국회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미디어본부 출범으로 홍 의원의 정책과 비전을 당원들과 공유하고 소통을 더욱 강화하여 당원들의 목소리를 당 운영에 적극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300인 미디어본부에 SNS 및 소통 전문가들이 합류하였으며 시민, 사회, 종교단체 등 다양한 각계각층 전문가 또한 대거 참여하였다.
홍 의원은 미디어본부 출범 이전부터 사회·경제·문화 등 각종 현안에 대한 문제와 해결방안 등을 카드뉴스로 제작하고 이를 SNS 등을 통해 알리고 있으며 특히 매주 3회 유튜브 채널 ‘홍문표TV’을 통해 ‘홍문표 의원과 함께하는 라이브토크쇼’를 진행하는 등 새로운 시도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홍 의원은 “이번 미디어본부 출범식이 국민과의 화합의 마중물이 되고 소통 네트워크가 더욱 활성화되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소통을 강화하고 다양한 의견이 교류될 수 있도록 당대표가 되어 당의 온라인 플랫폼 구축에 힘쓸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