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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회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교원 대상 실시간 이러닝 특강 실시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원장 : 나윤경) 원격교육연수원(교육부 인가 제10-2호)은 7월 7일(화) 실시간 온라인 교원 연수 특강(2020년도 제2차)을 실시했다.

이번 실시간 특강은 탁틴내일 청소년성문화센터 한송이 센터장이 참여해 ‘청소년 디지털 성범죄 원인과 학생 생활교육’에 대한 내용으로 강의를 구성했다.

학습자의 교육환경에 맞춰 다양한 형태의 플랫폼을 선택할 수 있도록 교육 인프라를 제공하는 한편, 학습 중간중간 간단한 퀴즈를 통해 학습 몰입도를 강화하는 등 기존과 차별화된 방식의 실시간 특강이 진행됐다.

총 1400명의 인원이 참여한 가운데, 다양한 실시간 질문 답변 등을 통해 강의 진행 과정에서의 호응도뿐만 아니라 교육 만족도에 대한 긍정적 반응도 많이 나타났다.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은 이번 실시간 이러닝 특강이 기존과 다른 학습전략을 통해 교육의 몰입도를 높임으로써 보다 의미 있는 교육효과가 나타났다. 앞으로도 교원 원격연수의 교육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교수학습 전략 및 교육방법을 개발·제공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실시간 이러닝 특강은 올해 2회(9월, 11월) 추가 개설될 예정이며 교원의 현업 적용도를 높일 수 있는 고품질의 특강을 준비하고 있다.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원격교육연수원은 교육부에서 실시한 <원격교육연수원 운영평가>에서 4차례 ‘우수’기관 선정 및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해 교육의 내실화 노력 및 성과에 대한 우수성을 인정받아 왔다. 원격연수에 대한 자세한 신청방법 및 연수안내는 원격교육연수원 사이트(https://www.kigepe.or.kr/elearning)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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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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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없이도 승리’ 토트넘, 헤어질 결심 해야하나 【STV 박란희 기자】토트넘 홋스퍼가 손흥민 없이 유로파리그 4강 진출에 성공했다. 손흥민의 부재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나아간 토트넘의 행보가 손흥민의 입지에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쏠린다. 토트넘은 17일 오후(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위치한 도이체 방크 파르트에서 열린 2024-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8강 2차전에서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에 1-0으로 승리했다. 토트넘은 합산 스코어 2-1로 앞서 4강 진출에 성공했다. 토트넘은 전반 40분에 결정적 기회를 잡았다. 제임스 매디슨이 크로스를 헤더로 연결하기 위해 쇄도했다. 프랑크푸르트 골키퍼와 강하게 경합했는데 주심은 VAR 판독 후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솔란케가 PK를 성공시키며 토트넘이 1-0으로 앞서나갔다. 토트넘은 1골을 철통같이 지켜 4강에 진출했다. 부상으로 명단에서 아예 제외돼 독일 원정에 함께 하지 못한 손흥민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너희들이 정말 자랑스럽다!”라며 기뻐했다. 토트넘의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이번 경기 승리로 실낱 같은 희망을 이어가게 됐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입지는 최근 불안하며, 이번 유로파리그 8강 2차전에서 패배할 경우 경질될 것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