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국대학교에서는 미래 반려동물산업을 이끌 프론티어 양성을 위하여 ‘제4기 건국대학교 반려동물산업 최고위 과정’을 개설한다.
올해로 4기를 모집하고 있는 반려동물산업 최고위 과정은 어느새 100여명이 넘는 원우들이 수료를 하였다.
저출산고령화로 인해 1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국내외적으로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반려동물산업 또한 함께 성장하고 있다. 반려동물 관련한 용품,식품,서비스,장례 등 산업 분야가 확대되고 있으며, 반려인이 소비하는 비용 또한 매년 크게 늘어나고있다. 이는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여기는 반려인들이 반려동물을 위해서라면 비용을 아끼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산업의 성장에 비하여 산업 종사자들 혹은 경영자들이 배울 수 있는 교육이 많지 않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건국대학교에서는 각 분야의 최고 교수진과 전문가를 구성하여 본 과정의 커리큘럼을 구성하였다.
우선 반려동물산업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분야의 심도 깊은 커리큘럼 구성 및 전문 교수진의 자문을 통해 체계적으로 개발하였다. 또한 새로운 경영 트렌드를 기업경영전략에 반영할 수 있도록 준비하였다. 현실적 경영전략 방향을 제시함으로써 사업 성장동력 발굴을 위한 콘텐츠 사례 연구로 구성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스텝 별로 구성된 교수진의 프리미엄 강의가 진행된다. 이론 중심의 연구 교수진과 필드 중심 전문가 교수진을 배치하여 이론과 실제에 대한 지식 습득에 최적화되도록 설계되었다. 마지막으로, 과정을 통하여 폭넓은 인적 네트워킹을 할 수 있다. 반려동물산업 관련 네트워킹뿐만 아니라 건국대학교 총 동문회 동문 자격 부여로 네트워크 지원을 통한 활발한 정보 교류의 장이 마련되어있다.
주요 교수진으로는 SBS TV동물농장 메인 자문 수의사인 서울시수의사회 최영민 회장, 사단법인 한국펫사료협회 김종복 회장, 농림축산식품부 이형찬 자문변호사, EBS1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로 유명한 설채현 원장, 건국대학교 수의과대학 교수진 등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다.
과정 수료 시 건국대학교 총장 명의의 수료증서를 수여 받으며, 건국대학교 총 동문회 회원자격 부여 및 건국대학교 병원 할인 등 다양한 특전이 주어진다.
2020년 3월31일(화)에 개강하며 7월 14일(화)까지 한 학기 동안 건국대학교 생명과학관 422호에서 매주 화요일 (18:00~21:00, 석식제공) 저녁 강의가 진행된다.
문의: 건국대학교 반려동물산업 최고위 과정 사무국(02-452-3635, http://companion.konkuk.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