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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 news

과기정통부, 2019 온라인 소프트웨어 교육 콘텐츠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는 5월 7일(화)부터 6월 14일(금)까지 쉽고 재미있게 소프트웨어를 배울 수 있는 온라인 소프트웨어 교육 콘텐츠 아이디어 발굴하고 이를 콘텐츠로 제작하여 널리 보급하기 위한 ‘2019 온라인 소프트웨어 교육 콘텐츠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모 내용은 차근차근 재밌게 소프트웨어를 배울 수 있는 단계별 미션 해결 방식(최소 7단계에서 최대 15단계)의 온라인 소프트웨어 교육 콘텐츠 아이디어로 블록코딩과텍스트코딩, 총 2개 부문으로 공모한다. 

참가 대상은전국 초·중·고 교사(기간제 교사 포함, 교과구분 없음)이며 접수된 아이디어는 서류심사와 전문가 지도를 통한 아이디어 구체화 및 보완을 3개월간 진행한 후 10월에 소프트웨어 교육 페스티벌 현장에서 최종 발표심사를 진행한다. 

심사기준은 온라인 콘텐츠 완성도(창의성, 구현가능성, 완성도), 교육적 효과(교육효과성, 컴퓨팅 사고력 함양 효과성, 소프트웨어 교육 발전 기여도)이다. 

부문별 대상 1점(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 우수상 2점(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상) 등 총 6개 작품이 선정되며 입상자에게는 대상은 300만원, 우수상은 100만원의 상금이 상장과 함께 수여된다. 

또한 대상 수상작은 ‘2020 온라인 코딩파티’의 프로그램으로 개발되어 온라인 코딩파티 참가자들이 직접 체험하게 된다. 

온라인 코딩파티는 2016년부터 시작되었으며, 소프트웨어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소프트웨어를 체험할 수 있는 온라인 게임 형태의 프로그램이며 2018년에는 110만명 이상이 참가하는 등 매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018년 1회 공모전 대상 수상작 역시 체험 콘텐츠로 개발되어 ‘2019 온라인 코딩파티(6월, 12월)’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과학창의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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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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