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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회

사단법인 스파크, 제대군인 성공적 창업지원 위해 서울지방보훈청과 업무협약 체결

사단법인 스파크(상임대표 민영서)는 27일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오진영)과 제대군인을 대상으로 ‘창업인재 양성을 위한 창업컨설팅과 교육’을 비롯해 ‘K-스타트업 챌린지’, ‘협력사업 발굴’ 등에 상호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 

국가보훈처 창업지원센터 개소와 함께 진행된 이번 업무 협약은 국가보훈처에서 전문적인 창업 지원을 진행하고자 2016년부터 국방스타트업챌린지를 운영하며 군 기업가정신교육, 군 창업동아리 시범사업 운영 등 군 관련 창업 교육, 인큐베이팅사업을 운영하는 스파크와 관련 업무 협약을 맺게 되었다. 

민영서 스파크 대표는 “이번 업무 협약을 계기로 현역 군 장병만이 아닌 제대군인을 대상으로도 확장하여 현재 창업 활성화와 사회적가치 향상을 위한 활동에 스파크가 더욱 적극적으로 활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단법인 스파크 개요 

사단법인 스파크는 전문성과 폭넓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Social Innovator’를 지원함으로써 사회 문제를 시스템적으로 해결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정부, 시장, 시민사회 및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창조적 결합을 통해 문제를 혁신적으로 해결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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