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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회

영종도서관, 2019년 겨울독서교실 ‘반짝반짝 나의 꿈, 나의 직업’ 운영

인천광역시가 설립하고 인천광역시도서관발전진흥원이 운영하는 영종도서관(관장 배창섭)은 지역 어린이들의 겨울방학을 알차게 만들어줄 겨울독서교실 ‘반짝반짝 나의 꿈, 나의 직업’을 운영한다. 

이번 독서교실은 2월 12일(화)부터 15일(금)까지 총 4일간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초등학생 3~4학년 20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꿈, 직업’을 주제로 사서 및 강사와 함께 다양한 독후활동을 통해 친구들과 토론하며 자신의 꿈과 진로에 대해 생각하고 찾아가는 시간을 갖는다. 

겨울독서교실에 참여한 어린이 전원에게는 독서메모장을 제공하고, 3일 이상 참여 시 수료증을 수여한다. 이 중 성실히 참여한 어린이 3명을 선정하여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장상, 영종도서관장상을 수여한다. 

참여자 접수는 1월 22일(화) 9시 30분부터 영종도서관 1층 어린이실에서 선착순 방문 접수로 이루어진다. 

영종도서관은 방학 기간 중 이뤄지는 독서 프로그램은 도서관에 대한 애정 형성과 지속적인 이용 유도에 큰 역할을 한다며 이번 겨울독서교실에 참여하게 될 어린이들이 4일간의 일정을 통해 미래의 나를 위한 목표를 설정하고, 목표 달성을 위해 필요한 책을 활용하는 등 새로운 능력을 습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영종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인천광역시도서관발전진흥원 개요 

인천광역시도서관발전진흥원은 효율적인 도서관 운영과 인천광역시 범시민독서운동 추진을 위해 2011년 6월에 설립된 국내 최초 도서관 전문 법인이다. 2014년 8월 1일자로 인천광역시도서관협회에서 인천광역시도서관발전진흥원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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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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