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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회

두카티 코리아, 전국 공식 대리점 모집

이탈리아 프리미엄 모터사이클 브랜드 두카티의 국내 공식 수입원 두카티 코리아(유한회사 모토로싸)가 출범 이후 5년 동안 꾸준한 성장세를 이룬 것을 발판으로 딜러 경쟁력 강화와 함께 딜러 네트워크 확장을 위해 전국적으로 공식 대리점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두카티는 이탈리안의 감성이 담긴 혁신적이고 아름다운 디자인은 물론이고 실제 MotoGP 레이싱 경기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데스모세디치 엔진을 장착한 파니갈레 V4, 온로드·오프로드를 넘나드는 듀얼퍼포즈 멀티스트라다, 크루져 스타일의 디아벨, 클래식함과 현대적 감성으로 대중성을 사로잡은 몬스터와 스크램블러 등 성능과 다양성을 함께 잡은 모델들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모터사이클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두카티 코리아 역시 실제 트랙에서 두카티 모터사이클의 성능을 경험할 수 있는 트랙데이, 스크램블러 라이더를 위한 파티인 스크램블러 데이즈, 몬스터 오너들만을 위한 몬스터 데이와 같이 두카티 라이더를 위한 특별한 행사부터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사회공헌 프로젝트 DRE(Ducati Riding Experience)까지 국내 고객을 위한 이벤트와 다양한 프로모션 등을 통해 판매량과 소비자 만족도를 높여가고 있다. 

두카티 코리아 김은석 대표이사는 “현재 유럽과 동남아에 두카티는 지역별로 고르게 분포되어 있어 고객들이 쉽고 편안하게 방문해 모터사이클을 구매할 수 있다. 한국에서도 현재 매장이 위치한 서울, 대구, 부산만이 아닌 전국 각지에서 두카티를 보다 가깝고 편하게 만나볼 수 있도록 전국적으로 공식 대리점을 모집하니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모터사이클을 사랑하거나 두카티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든 지원 가능하며 대리점 운영조건 및 지원방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이메일 또는 두카티 코리아로 문의하면 된다. 
 
두카티 개요 

두카티는 1926년 설립된 이탈리아의 프리미엄 모터사이클 브랜드로, 이탈리안의 감성이 담긴 혁신적인 디자인과 폭발적인 성능을 자랑하는 데스모드로믹 엔진 등을 개발하여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현재 전 세계 3개국에 생산 공장을 설립하여 93개국에 수출하며, 유럽/북미/아시아 태평양 시장에 14개의 두카티 지사를 설립하여 두카티 오너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두카티 코리아 개요 

두카티 코리아는 이탈리아 Ducati Motor Holding S.p.A의 한국 내 공식 수입원(모토로싸 MOTO ROSSA)으로 2014년 새롭게 출발했으며 2019년 6주년을 맞았다. 두카티 코리아는 누구나 두카티 모터사이클을 보다 쉽게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스크램블러 캠핑파티, 트랙데이 등 다양한 행사는 물론 사회공헌 프로젝트인 DRE(DUCATI RIDING EXPERIENCE)를 개최하고 있다. 2018년 기존 도산대로에서 천호대로로 자리를 옮긴 두카티 서울점은 대지면적 416평, 지상 2층 규모로 전시장과 미니카페, 서비스센터 등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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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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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년계약 거부는 토트넘 아니라 손흥민?…반전 보도 【STV 박란희 기자】계약 종료를 7개월 남겨둔 손흥민의 미래를 놓고 각종 추측이 쏟아지는 가운데 다년 계약을 거부한 건 토트넘 홋스퍼가 아니라 손흥민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손흥민이 토트넘의 다년 계약 제안에 동의하지 않아 토트넘이 불가피하게 1년 연장 옵션을 행사할 수밖에 없다는 보도이다. 토트넘 구단을 전문적으로 취재하는 영국 ‘더 스탠더드’의 댄 킬패트릭 기자는 28일 이러한 주장을 제기했다. 스포츠 미디어 ‘디 애슬레틱’은 27일 토트넘이 수비수 벤 데이비스와 1년 계약 연장 조항 활성화를 준비하면서 손흥민도 포함시켰다. 매체는 “손흥민과 데이비스 등 다음 시즌에도 베테랑 선수들 남길 수 있는 조항을 발동시킬 계획”이라고 전했다. 영국 스퍼스웹은 “토트넘이 2024-2025시즌이 끝나기 전 손흥민과 새로운 다년 계약에 대한 협상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했다. 스퍼스웹은 “토트넘은 손흥민과 새로운 장기 계약에 대한 합의에 도달할 수 있는 시간을 벌기 위해 1년 연장 계약을 체결하기로 결정했을 수도 있다”라고 했다. 반면 ‘이브닝 스탠더드’는 다른 뉘앙스의 보도를 했다. 이 신문은 “토트넘은 한국 선수가 그간 장기 계약 연장에 서명하지 않는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