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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회

시립강동청소년수련관, 청소년의 꿈 위한 진로토크콘서트 ‘진담’ 개최

서울시립강동청소년수련관 이상규 관장은 11월 29일(목) 전환기 청소년들을 위한 진로토크 콘서트 ‘진담’을 열어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진로토크콘서트 ‘진담’은 다양한 직업인들의 이야기를 통해 직업 이해도를 높이고 진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 형식의 콘서트로, 이번 진로토크 콘서트는 정수훈 뮤지컬 배우와 김은정 방송 작가를 직업인 패널로 모셔 청소년들과 진로·직업에 관한 토크를 진행하고 어쿠스틱 밴드 서교동트리오의 특별 공연도 감상 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청소년들은 뮤지컬 배우와 방송 작가 직업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현재 청소년들이 가지고 있는 진로 고민에 대한 조언을 들어 보는 기회를 가져 직업에 대한 정보도 얻고 평소에 가지고 있던 진로 고민을 해소 하는 기회가 되었다. 

시립강동청소년수련관 이상규 관장은 “진로토크콘서트 ‘진담’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진로 설계에 도움이 된 시간이었길 바란다”고 밝혔다. 

서울시립강동청소년수련관 개요 

시립강동청소년수련관은 서울시에서 설립하고 한국청소년연맹에서 위탁운영하며 청소년들의 건전한 육성과 지역 주민들에게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는 비영리 청소년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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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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