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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국감]국회, 13개 상임위서 국감 이어가

  • STV
  • 등록 2015.09.14 09:12:43
【stv 정치팀】= 국회가 14일 정부세종청사와 국회 등에서 13개 상임위원회를 개최하고 국정감사를 이어간다.
 
법제사법위원회는 이날 감사원에서 감사원과 감사연구원 등에 대한 국감을 실시하고, 정무위원회는 국회에서 금융위원회에 대한 국감을 연다.
 
기획재정위원회는 정부세종청사에서 기획재정부를 대상으로 한 국감을,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는 정부과천청사에서 미래창조과학부와 우정사업본부 등에 대한 국감을 실시한다.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세종시교육청와 경상북도교육청에서 각각 세종시교육청, 대전시교육청, 경북도교육청 등을 상대로 국감을 열고 외교통일위원회는 미주반과 아주반으로 나눠 주미국대사관과 주일본대사관에 대한 국감을 연다.
 
국방위원회는 오전에 과천에서 국군기무사령부에 대한 현장시찰을 진행한 뒤 오후에 국회에서 병무청에 대한 국감을 열고, 안전행정위원회는 경찰청을 대상으로 한 국감을 진행한다.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는 국립수목원에서 산림청 등을 상대로 국감을 실시하고, 산업통상자원위원회는 국회에서 중소기업청과 신용보증재단중앙회 등을 대상으로 국감을 연다.
 
보건복지위원회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식약처와 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 등에 대한 국감을 실시할 예정이며 환경노동위원회는 국회에서 기상청 등을 상대로, 국토교통위원회는 인천국제공항공사에서 한국공항공사 등에 대한 국감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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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프리드투어 크루즈 여행 상품 ‘더 크루즈’ 출시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안전하고 편안한’ 해외여행 크루즈 상품 ‘더 크루즈’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의 크루즈 전문 여행사 ‘프리드투어’가 선보인 이번 상품은 프리드라이프 창립 20주년 기념 특별 상품 ‘20주년 더 크루즈’를 비롯해 동남아부터 지중해, 북유럽, 알래스카 등 다양한 기항지 관광을 즐길 수 있는 ‘더 크루즈’ 여행상품 5종으로 구성됐다. 이번 상품은 고객이 여행을 떠나고 싶은 시기와 여행지를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장점이며, 월 2만 원부터 시작하는 분납 시스템으로 비용에 대한 부담을 줄였다. 또한 크루즈 여행의 만족도를 높여줄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가 포함됐다. 여행 전 일정에 크루즈 전문 인솔자가 동행하여 고객 맞춤형 여행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 세계 기항지 관광 통역을 비롯해 크루즈 선내의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편의시설을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여행 후에는 추억을 담은 포토 앨범을 제공한다. ‘더 크루즈’ 여행 상품은 로얄캐리비안 크루즈를 비롯한 세계적인 크루즈 선사 5곳과 제휴해 진행된다. 2억 원 여행자 보험 가입으로 고객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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