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v 정치팀】= 국회가 11일 22일 간의 국정감사 이틀째에 들어선다.
국회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와 국회 등을 비롯한 곳곳에서 11개 상임위원회를 개최하고 국감을 실시한다.
법제사법위원회는 헌법재판소에서 헌법재판소와 헌법재판연구원에 대한 국감을 실시하고 기획재정위원회는 서울지방국세청에서 서울지방국세청과 중부지방국세청을 대상으로 국감을 한다.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는 국회에서 원자력안전위원회 등에 대해,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정부세종청사에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예술종합학교 등에 대해 각각 국감을 실시할 예정이다.
외교통일위원회는 이날 국회에서 통일부 등에 대한 국감을 실시하고 국방부는 함동참모본부에서 합참과 국군심리전단 등에 대한 국감을 연다.
안전행정위원회는 국회에서 오전에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오후에는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등에 대한 국감을 각각 진행한다.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부는 국회에서 해양수산부를 상대로, 보건복지부와 환경노동위원회는 정부세종청사에서 각각 복지부와 고용부를 상대로 국감을 한다.
국토교통부도 정부세종청사에서 국토교통부, 서울 등 지방국토관리청을 대상으로 국감을 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