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12 (일)

  • 흐림동두천 7.0℃
  • 흐림강릉 9.2℃
  • 박무서울 9.4℃
  • 구름많음대전 12.0℃
  • 박무대구 9.7℃
  • 박무울산 9.5℃
  • 박무광주 13.1℃
  • 박무부산 13.4℃
  • 구름많음고창 14.0℃
  • 구름많음제주 14.4℃
  • 흐림강화 4.9℃
  • 흐림보은 7.4℃
  • 흐림금산 7.4℃
  • 구름조금강진군 11.5℃
  • 구름많음경주시 7.9℃
  • 구름조금거제 14.3℃
기상청 제공

주요뉴스

수아레즈 "리버풀서 행복…우승 레이스에만 집중"

  • STV
  • 등록 2014.05.02 11:11:04
 
▲ 올시즌 맹활약하고 있는 리버풀의 루이스 수아레즈. 사진-리버풀 공식 홈페이지.
 
【stv 스포츠팀】=  리버풀의 루이스 수아레즈가 리버풀에서 뛰는 것이 행복하다며 리그 우승에만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수아레즈는 올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만 30골을 득점했고, EPL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그의 명성은 이미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져있다.
 
올해 27살인 수아레즈는 지난 12월에 리버풀과 재계약을 맺었음에도 불구하고 레알 마드리드 같은 빅클럽들과 연결되고 있다.
 
우르과이 텔레비전 카날10이 수아레즈와 인터뷰 도중 다음에 뛸 곳은 스페인이냐고 질문하자 수아레즈는 "나는 행복하고 내 가족들도 그렇다"고 답했다.
 
또한 그는 "나한테는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을테니 걱정할 필요 없다"며 "우리가 프리미어리그에서 우승하고 트로피를 집으로 가져간다면 그것은 믿을 수 없는 일이고 꿈이 이뤄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꿈은 아마도 맨체스터 시티의 에버튼 원정경기에 달려있다. 맨시티가 승점을 잃는다면 우승 경쟁의 주도권은 다시 리버풀로 넘어오게 된다. 리버풀은 지난 일요일에 첼시와의 경기에서 0-2로 패배했었다.
 
수아레즈는 "나는 그 경기가 아직까지도 실망스럽고, 절망스럽다.며 "우리는 공간을 찾지 못했고, 실수를 했으며, 경기에서 성공하기 힘들었다"고 토로했다.
 
이어 그는 "리버풀 선수 모두는 불안하고 마인드 컨트롤이 힘들다. 하지만 프리미어리그에서는 모든 것이 가능하다. 우리는 다음 두 게임에서 이겨야 한다"고 말했다.
 

문화

더보기
광주전남시도민회, 광양시민회 신년회 및 제17·18대 회장 이 취임식 개최 【STV 임정이 기자】광주전남시도민회와 광양시민회 2023년 신년회 및 제17대·18대 회장 이 취임식이 오는 24일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양재동 더-K호텔 2층 그랜드홀에서 개최된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지난 3년 동안 광주전남시도민회, 광양시민회의 활동은 비대면 온라인 등으로 이루어졌지만 실외·실내 마스크 해제 등 코로나 상황이 점차 호전되어 이번 신년회와 이·취임식을 개최하기로 했다. 2023년도 광주전남시도민회와 광양시민회 신년회 및 회장 취임식의 경우, 17대 이선재 회장과 18대를 이끌어갈 금오출신 신임회장 백명식(금성피엠 대표) 회장이 취임식 준비위원회를 발족시켜 2개월간 준비과정을 거치는 등 행사를 성대하게 치를 예정이다. 준비위원회는 행사 개최의 마지막 점검을 위해 지난 20일 오후 5시 백명식 신임회장의 사업장인 금성피엠㈜ 회의실에서 행사 관련 점검과 주요 결정 사항을 마무리하는 최종 회의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백명식 신임회장을 비롯하여 이선재 직전 회장, 이정주, 우광옥 전 광양시민회장, 정규철 사무총장, 최초우 여성회장, 김호승 상임부회장, 장정환 골약면 지회장, 백선미 여성회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광양시민회 실무를 총괄하

지역

더보기

연예 · 스포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