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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태 대표, “개혁, 개방만이 북한의 나갈 길이다” 강조(방송보기)

  • STV
  • 등록 2009.03.16 19:33:24

 

박희태 대표, “개혁, 개방만이 북한의 나갈 길이다” 강조
한나라당 박희태 대표는 “북한이 전 세계를 향해서 문을 걸어 잠궜다”며, 자본도 기술도 없는 북한이 세계에 향해 이렇게 낡은 철의 장막을 쳐서 무엇을 가지고 생존을 할런지 정말 답답하다면서, 북한이 개혁•개방으로 나가지 않으면 북한의 생존은 없다고 경고하고, 통남통세 하는 것이 북한이 나갈 길이라며 대화를 촉구했다.
【이현진 news7@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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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난은 모두 내게” 이강철 감독, 韓야구에 남긴 조언 【STV 박란희 기자】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회에서 한국 대표팀을 이끈 이강철 감독은 “모든 비난은 내게 해달라”면서 선수들을 감쌌다. 이 감독은 1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1라운드 탈락이라는 참사를 겪은 대표팀 성적으로 인해 이 감독의 표정은 밝지 않았다. 이 감독은 다만 한 가지 부탁을 남겼다. 그는 “같이 있는 동안 정말 준비 잘했고 선수들은 너무 역대급으로 연습을 많이 했다. 선수들이 몸을 빨리 만들려고 했다”면서 “결과가 이렇게 나와서 그렇지만 선수들은 정말 잘했기 때문에 이제 선수들한테는 조금 (비난) 자제를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선수들은 이제 또 야구를 해야 한다. KBO리그도 해야 한다. 앞으로, 올해 가을에 아시안게임도 있다. 선수들에게 좋은 얘기를 해줬으면 고마울 듯하다”면서 “내가 좀 부족해서 그런 결과가 나왔다. 나를 비난해도 된다”라고 했다. 모든 비난은 자신이 받고 최선을 다한 선수들은 되도록 비난하지 말아달라는 것이다. WBC 성적을 놓고 강한 비난을 받는 상황에서 이 감독이 십자가를 지겠다고 자처한 것이다. 이 감독은 “아시안게임 등 계속 국제대회를 통해 하다 보면 좀 더 훨씬 제 기량을 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