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05 (목)

  • 구름많음동두천 -0.2℃
  • 구름조금강릉 6.1℃
  • 구름많음서울 3.6℃
  • 대전 4.4℃
  • 맑음대구 6.7℃
  • 맑음울산 5.5℃
  • 흐림광주 7.4℃
  • 맑음부산 7.6℃
  • 흐림고창 8.4℃
  • 구름조금제주 10.9℃
  • 흐림강화 3.8℃
  • 흐림보은 4.9℃
  • 흐림금산 6.7℃
  • 맑음강진군 4.2℃
  • 맑음경주시 4.8℃
  • 맑음거제 7.9℃
기상청 제공

자유게시판

***차없는 엄마 애가 고생!!!

  • STV
  • 등록 2011.11.28 19:23:36

차 없는 전업 주부들이 아이를 키우는데 큰 고충을 겪고 있다. 최근 국내 등록 차량이 1천800만대를 넘어 서면서 대부분의 가정에서는 차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남편이 차를 갖고 출근하면 엄마와 아이들은 뚜벅이 신세를 면치 못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27일 한 육아 포털 사이트에 따르면 아이를 키우는 전업 주부들은 택시 타기도 애매한 거리를 하루에도 몇 번씩 움직여야 한다.

상황은 장 씨의 경우도 마찬가지. 장 씨가 운전을 못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회사원인 남편이 차를 몰고 출근하고 나면 아이의 등하교 시간에는 걸어서 아이를 데리고 , 또 데리고 간다.

장 씨는 "평소에는 아이와 걸어서 집에 오가지만 지난 25일 처럼 춥기라도 하면, 벌써부터 겨울이 걱정"이라고 말했다.

육아를 하는 가정 대부분이 결혼 초년이고 아직 경제적으로 풍요롭지 않은 상황을 감안하면 차를 한 대 더 사는 것도 부담이라고 장 씨는 지적했다.

경차를 사더라도 최근 고유가와 세금 등을 감안하면 한달에 최소 20만원의 유지비는 기본이다. 여기에 차를 할부로 살 경우 최소 20∼30만원의 할부금까지, 결코 만만치 않은 게 현실이다.

이 같은 가정을 위한 대안으로 '카쉐어링(CarSharing)' 사업이 뜨고 있다

 이 블로그에 와보면  차산다음 유지비랑,기릅값 충당할수있는 방법있어요.
 
                   블로그보기!!!


문화

더보기

지역

더보기
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연예 · 스포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