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선 아나운서, 아파트 19층에서 투신 ‘충격’

송지선(30) 아나운서가 아파트 19층에서 투신해 충격을 주고 있다.

송지선은 5월 23일 오후 1시 44분께 자신의 자택인 서울 서초동 모 오피스텔에서 투신했다.

현재 119 구조대가 긴급 출동해 송지선을 인근 병원으로 이송 중이며 정확한 상태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앞서 송지선은 야구선수 임태훈과 스캔들 루머에 휩싸이면서 팬들의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이 여파로 최근 맡고 있던 프로그램 '베이스볼 야'에서 하차 했으며 송지 선은 트위터와 미니홈피를 통해 자신의 심경을 고백하는 등 마음 고생을 했던 것으로 보인다.

(사진 : 송지선 트위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