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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 news

[STV]델코리아, ‘인스피론 15z’ 고성능 울트라북 출시

  • STV
  • 등록 2012.12.05 07:36:45

코닝사의 고릴라 글래스로 마감한 터치스크린으로 윈도우8에 최적화

 

 

세계 선두 IT 기업인 델의 한국법인인 델 인터내셔널㈜(대표 피터 마스, 이하 델코리아)가 한층 더 얇아지고 더 강력해진인스피론 15z’ 울트라북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한 단계 진화한 고성능 울트라북, 인스피론 15z

 

인스피론 15z는 고객에게 더 많은 것을 제공하기 위해 출시된 제품이다. 세련된 디자인에 다양한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 15인치 울트라북의 장점을 마음껏 누릴 수 있다. 터치스크린 인터페이스가 옵션으로 제공되며 얇으면서도 보다 큰 디스플레이와 보다 많은 엔터테인먼트 옵션, 더욱 강력한 처리 능력으로 고객의 만족도를 높인다. 매력적인 알루미늄 마감 처리를 통해 미려한 외관에 탁월한 성능, 긴 배터리 수명, 뛰어난 응답 특성을 더했다.

 

터치스크린 탑재로 윈도우8에 최적화

 

인스피론 15z는 터치스크린을 탑재해 윈도우8에 최적화 되어있다.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하는 고릴라 글래스 디스플레이로 매끄러운 마감처리를 함으로써 터치에 막힘이 없도록 설계했다. 터치기능을 활용해 영상 감상 중 원하는 시간대로 이동이 가능하며 사진 확대 및 편집, 지도 검색 등 다양한 작업을 할 수 있다. 앱과 윈도우 화면 전환도 빠르고 편리해 업무 속도를 향상시켜준다.

 

빠른 속도로 언제 어디서나 제약 없이 업무 가능

 

인스피론 15z 1인치도 되지 않는 두께(23mm)에 옵티컬 디스크 드라이브와 USB3.0 포트 네 개를 채택해 사용자 편의성을 강화했다. 3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i3, i5, i7 중 선택가능하며 8기가바이트의 DDR3 메모리, 2기가바이트의 외장 그래픽으로 향상된 성능을 제공한다. 32기가 mSATA가 장착된 500기가 하드디스크 드라이브는 SSD의 빠른 속도와 500기가의 넉넉한 저장 공간을 동시에 만족 시켜준다. 더 강력한 성능을 경험하고 싶다면 SSD 128 기가바이트 또는 256 기가바이트로 업그레이드 가능하다.

 

인텔 래피드 스타트 기술, 인텔 스마트 리스판스 기술로 빠른 부팅 및 응답속도를 자랑한다. 래피드 스타트는 빠른 부팅과 최대 절전 응답성을 구현하고, 스마트 리스판스는 가장 자주 사용하는 파일과 애플리케이션을 신속히 인식해 캐시에 기록하기 때문에 고객들은 중요한 정보에 쉽고 빠르게 액세스할 수 있다.

 

2.46kg의 무게와 부드러운 마감 처리, 7시간의 긴 배터리 수명은 휴대성을 높였다. 백라이트 키보드는 어두운 환경에서도 제약 없이 작업을 가능하게 한다.

 

일상에서도 돋보이는 멀티미디어 기능

 

15.6인치의 트루라이프 디스플레이로 선명하고 생생한 멀티미디어 환경을 경험할 수 있다. 2기가의 엔비디아 그래픽을 옵션으로 제공해 각종영상과 사진을 편집하거나 최신 게임을 구동하는 데에도 부족함이 없다. 더불어 빠른 웹서핑 속도를 경험할 수 있다.

 

HD웹캠으로 선명한 화상채팅 역시 가능하다. 섬세한 소리까지 전달하는 웨이브 맥스 4와 내장형 스컬캔디 고성능 스피커가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가능하게 한다. HDMI 포트와 RJ45이더넷, 8:1 미디어 카드 리더 포트까지 탑재돼 얇지만 강력한 울트라북의 장점을 모두 경험할 수 있다.

 

플러스 기능

 

인스피론 15z에 탑재된 대시보드(dashboard) 버튼은 빠른 시스템 접근을 가능하게 한다. 오디오와 윈도우 모빌리티 센터, 인스턴트 런치(instant launch) 등 세 개의 대시보드 버튼이 키보드 상단에 제공돼 쉽고 빠른 시스템 설정 관리를 돕는다. 화면 밝기와 볼륨조절, 배터리 및 무선 상태 등 다양한 기능을 원터치로 실행할 수 있는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출시 및 가격

 

인스피론 15z의 가격은 사양에 따라 878,900 (부가세 포함)부터 시작한다.

 

【임창용 기자 news@stv.or.kr

 www.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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