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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 news

[STV]기아차, 볼쇼이극장 공연팀에 ‘K9’ 지원

  • STV
  • 등록 2012.11.19 08:27:19

볼쇼이극장 공연팀 입국일부터 출국일까지 의전차량으로 ‘K9’ 이용

 

 

(기아자동차㈜는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선보이는 오페라 콘서트 공연을 위해 12()~19()까지 내한한 러시아 볼쇼이극장 공연팀에 ‘K9’을 의전차량으로 지원했다.

 

기아차는 볼쇼이극장의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에게 의전차량을 지원함으로써 럭셔리 대형 세단 ‘K9’의 뛰어난 디자인과 성능을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에 ‘K9’을 이용한 볼쇼이극장 공연팀의 지휘자 아나톨리 레빈은 모스크바 음악원 교수로 오케스트라의 음악감독을 겸임하고 있으며, 소프라노 안나 아글라토바와 테너 올렉 돌고프는 러시아에서 가장 주목받는 아티스트 중 하나다.

 

이들에게 지원된 ‘K9’에는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어댑티브 풀 LED 헤드램프, 전자제어 에어서스펜션 등이 탑재되어 있어 볼쇼이 극장의 아티스트들은 방한 기간 동안 ‘K9’에 집약된 최첨단 기술들을 체험할 수 있었다.

 

볼쇼이극장 공연팀은 대한한국을 대표하는 럭셔리 대형 세단 ‘K9’의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뛰어난 승차감에 감탄했으며, 특히 지휘자 아나톨리 레빈은 기아차 쏘울을 보유하고 있음을 먼저 밝히는 등 기아차에 친근감을 표현했다고 기아차 관계자는 전했다.

 

기아차 관계자는세계 최고 수준의 볼쇼이극장의 아티스트들이 방한 기간 동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럭셔리 대형 세단 ‘K9’과 함께 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세계적인 아티스트들에게 ‘K9’ 의전차량을 제공함으로써 기아차와 ‘K9’의 우수한 성능과 스타일이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기아차는 세계적인 영화음악 작곡가 엔니오 모리꼬네, 러시아 상트 페테스부르크 국립 아이스발레단 등 유명 문화예술 인사들에게 의전차량을 지원하는 등 빅스타 마케팅을 통해 프리미엄 이미지를 높이고 있다.

 

【김인숙 기자 news7@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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