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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 news

[STV]‘커피스캔들’, 독자적인 디저트바로 승부수

  • STV
  • 등록 2011.04.20 21:57:30

디저트바&커피전문점 '커피스캔들'(대표 김흥수)의 디저트바가 예비 창업주들이나 여성 소비자들에게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고급 레스토랑이나 대형 음식점에나 있을 법한 프리미엄 디저트바(Dessert Bar)가 에스프레소 커피전문점인 커피스캔들에는 다향한 먹거리로 소비자들의 식욕을 자극하며 존재한다. 소비자들에게는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가맹점에게는 수익 극대화의 효과를 볼 수 있어 두마리 토끼를 잡는 효과와 장점이 있다는 게 관계자의 말이다.


커피스캔들의 디저트바에는 커피 한잔에 곁들여 먹을 수 있는 다양한 먹거리가 있다. 물론 소비자가 먹고 싶은 품목을 직접 골라 먹을 수도 있고 포장용 선물세트도 구매 가능하다. 종류도 실로 다양하다.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냉장 쇼케이스는 기본이고 보기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고 색깔이나 모양도 너무 예쁘고 먹음직스럽다.


다양한 종류의 베이커리 부터 다양한 명품떡 세트, 다양한 종류의 마카롱, 수십가지의 수제 초코렛, 다양한 종류의 젤라또, 기타 수십가지의 디저트들은 커피전문점의 진화의 끝이 어디인지 모르게 하고 있다.


복합 문화공간으로 진화해 가고 있는 커피전문점들의 다양한 시도 중 단연 돋보이는 시도로, 소비자들의 즐거운 선택이 기대되어 진다.


【임창용 기자 news@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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