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도지사 김문수)는 전문직 은퇴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인터넷쇼핑몰’ 창업실무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참가자 모집에 나섰다.
참가자격은 인터넷 사용이 가능하며, 인터넷 쇼핑몰 창업을 희망하는 55세 이상 어르신 50명으로 모집기간은 28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다.
참가를 희망하는 어르신은 시・군 노인일자리 담당부서, 경기도노인일자리지원센터, 시니어클럽, 실버인력뱅크에서 접수하면 된다.
이번 교육은 10회(50시간)로 특별편성 했으며, 교육은 (재)경기테크노파크에서 실시 할 예정이다. 도는 교육과정 외에도 (재)경기테크노파크에서 인터넷 쇼핑몰구축, 서버 및 DB관리/운영 등 창업에 필요한 지원도 해 줄 방침이다.
이번 교육생 모집과 관련된 사전설명회는 8월 12일 분당노인종합복지관, 17일은 안산시 단원구 노인복지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노인일자리지원센터 전화 031-222-6026로 문의하면 된다.
【장승영 기자 news7@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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