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4.03 (월)

  • 맑음동두천 15.8℃
  • 맑음강릉 10.7℃
  • 맑음서울 17.8℃
  • 맑음대전 15.6℃
  • 맑음대구 11.0℃
  • 맑음울산 10.9℃
  • 맑음광주 14.7℃
  • 맑음부산 12.0℃
  • 맑음고창 12.7℃
  • 맑음제주 15.9℃
  • 맑음강화 12.4℃
  • 맑음보은 14.3℃
  • 맑음금산 10.1℃
  • 맑음강진군 9.9℃
  • 맑음경주시 8.6℃
  • 맑음거제 13.5℃
기상청 제공

크루즈뉴스

[STV]전남도, 아파트 분양권 불법전매·불법 부동산거래 등 집중 단속키로

  • STV
  • 등록 2011.05.17 08:57:11
전라남도는 최근 남악신도시 지역 신규 아파트 분양 과열로 불법 분양권 전매로 떳다방, 기획부동산이 기승을 부리고 있어 대대적인 단속에 나설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최근 남악신도시에서 아파트 분양권 불법 전매가 이뤄지고 무안기업도시, 신안압해 조선타운 예정지 등이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일부해제 됨에 따라 부동산 투기가 성행할 것으로 우려된데 따른 것이다.


전남도는 국세청, 경찰서 및 목포시, 무안군, 신안군 등과 합동단속반을 편성해 투기가 우려되는 남악신도시 지역과 모델하우스가 밀집해 있는 목포시, 신안군 압해면 지역에 대해 강력한 단속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중점 단속사항은 타인 명의 부동산 취득 여부, 미등기 전매행위, 떳다방 중개업 행위, 부동산 실거래가 거짓신고 여부, 토지거래 허가구역 내에서 허가받은 토지의 의무이용 여부, 농지 취득 자격증명원 발급 적정 여부 등이다.


단속에 적발되면 사법기관에 고발하고 강력한 행정조치를 단행할 계획이다.


또한 불법적으로 부동산 거래를 하는 고질적인 투기 혐의자에 대해서는 국세청에 토지거래 내역을 통보해 자금 출처 및 부동산실명법 등 관계법령 위반 여부를 철저히 조사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국세청 및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하는 한편 이들 지역에 단속반을 현지에 상주시켜 투기 조장행위를 강력 단속할 계획이다.


이기환 전남도 토지관리과장은 “최근 토지거래허가구역이 일부 해제됨에 따라 부동산 투기 우려가 있어 투기행위를 강력 단속하게 됐다”며 “위반자에게는 사법기관에 고발하는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해 공정하고 투명한 부동산 거래질서를 확립하겠다”고 밝혔다. 


【임창용 기자 news@stv.or.kr】

 www.stv.or.kr


문화

더보기
안양시기독교연합회, 2023년 부활절연합예배 열린음악회 진행 【STV 박란희 기자】안양시기독교연합회(대표회장 박종호 목사, 수기총 사무총장)는 2023년 부활절연합예배를 다음달 9일 오후 3시 늘사랑교회(권성대 목사 시무)에서 개최한다. 안양시기독교연합회에서 개최하는 2023년 부활절 예배 설교자는 장소를 제공하는 늘사랑교회 권성대 목사(예장합동)가 맡았고, 대표회장 박종호 목사는 인사말을 맡았다. 부활절(다음달 9일) 연합예배를 앞두고 안양시 기독교연합회는 3차에 걸쳐 안양시에 속한 모든 교회들이 이번 부활절 연합예배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기도회를 개최한다. 제1차 부활절 준비기도회는 늘사랑교회에서 개최했으며, 제2차 부활절 준비기도회는 오는 31일 오전 7시 좋은이웃교회(김윤석 목사), 제3차 부활절 준비기도회는 4월 7일 금 오전 7시, 오삼능력교회 (이근민 목사)에서 개최한다. 대표회장 박종호 목사는 “부활절준비기도회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영광과 찬송을 올려드린다”면서“장소를 제공해 주신 늘사랑교회 권성대 목사님과 당일 순서를 맡아 수고해주신 목사님들께서 기도로 준비하고 계신다는 소식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박 목사는 “올해 부활절 연합예배는 문화 행사로 기획해 안양지역 목회자 및 성도, 전도대상자 및 일

지역

더보기

연예 · 스포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