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공무원증’의 기능은 기존 종이공무원증 보다 위·변조 방지를 위해 보안기능을 강화하고 디자인을 개선하였을 뿐만 아니라 청사출입 및 회의참석 관리까지 전자공무원증 하나로 가능토록 하였다. 또한 전자화폐 기능을 탑재하여 구내식당, 구내매점에서 결재가 가능하고 교통카드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인천시 관계자는 “전자공무원증 시대가 열림으로써 공무원증이 단순 신분확인용에서 벗어나 다기능 카드로 활용되어 공무원증 패용율 및 이용자의 편의가 크게 증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첨단 서비스 기능을 지속적으로 탑재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승영 기자 news7@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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