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일제점검을 위해 대구시와 대구버스운송사업조합 관계자 등 4개반 12명으로 구성된 점검반(반장 : 대구시 버스정책담당사무관)을 편성하고, 26개 회사의 차고지에서 노선운행버스 1,658대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점검 사항으로 행선지표시, 불편신고 등 안내문, 노선운행 계통도 등 반드시 있어야하는 안내표시물의 부착 상태와 차량번호판 관리, 좌석파손여부 등 자동차관리법에 의한 차량관리상태 및 차량 청결 등 시내버스 내·외부 전반의 관리상태 모든 분야이다.
대구시 관계자는 “이번의 시내버스 일제점검으로 대구 시내버스에 대한 이미지가 향상되면 대구 도시 이미지 제고에도 긍정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장승영 기자 news7@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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