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도정 현장견학 행사는 도민홍보대사와 블로그기자단 등이 “함께하는 도민과의 소통을 통한 능동적 도정홍보”를 위한 행사로 오송의 보건의료행정타운, 첨복단지, 오송역과 오창 과학산업단지내 한국생명공학연구원과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을 견학하며 도정 현장을 직접 체험했다.
행사에 참석한 도민홍보대사 김모씨는 “직접 도정 현장을 체험하며 ‘생명과 태양의 땅 충북’의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체감했고 충북에 대해 자부심을 갖게 되었다며 앞으로 더욱 충북도를 알리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북도는 앞으로도 도민홍보대사들에게 도정과 관련된 다양한 홍보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도민과 더욱 가깝게 소통하는 쌍방향 도정 홍보를 계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도민들이 일상에서 도정을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도민 밀착형 홍보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충북도는 지난해 7월 도정 홍보활동 참여를 희망하는 일반 도민 42명을 도민홍보대사로 위촉하여 일상속에서의 도정 홍보 활동을 통한 도민 홍보서포터즈를 운영하고 있다.
【김인숙 기자 news7@stv.or.kr】
www.stv.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