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지난 6월 23일 국회 대표실 회의 불법도청과 관련한 유력한 제보를 받고 그 내용을 경찰에 넘겼다고 밝혔다.
민주당 홍영표 원내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불법도청과 관련된 제보를 받았다며, “한나라당 한선
교 의원은의 문방위에서 발언했던 녹취 제보자를 밝힐 것”과 국회 사무처는 헌정사상 초유의 국
회 내 제1야당실의 불법도청사건에 대한 수사에 협조할 것을 촉구했다.
【한상배 사진기자 stv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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