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0 (수)

  • 맑음동두천 0.8℃
  • 구름조금강릉 7.5℃
  • 맑음서울 3.4℃
  • 맑음대전 2.8℃
  • 맑음대구 4.3℃
  • 맑음울산 5.9℃
  • 흐림광주 8.7℃
  • 구름많음부산 9.5℃
  • 구름많음고창 4.7℃
  • 흐림제주 13.5℃
  • 맑음강화 0.2℃
  • 맑음보은 0.8℃
  • 맑음금산 0.9℃
  • 흐림강진군 8.9℃
  • 맑음경주시 3.1℃
  • 구름조금거제 7.0℃
기상청 제공

문화

[STV](복수를 위한) 강력한 한 방을 노려라! ‘컨트랙트 킬러’

  • STV
  • 등록 2011.09.08 08:41:12

9월 22일, 목표물을 완벽히 저격하라!

 

 

영화 <컨트랙트 킬러>에서는 무미건조한 표정으로 과거를 회상해나가는 여자 킬러의 뇌리 속의 감춰진 아픔을 리얼하면서도 폭력적이고 과감한 액션 씬 들로 한 순간의 눈을 뗄 수 없고 긴장감으로 휘어잡는 잔인하면서도 파워풀한 액션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영화 속 주인공 새라 밴틀리가 명령을 받고 살인을 할 수 밖에 없는 원초적 이유! 그녀는 자신의 여동생 LISA가 새 아버지의 친구들로부터 강간을 당해 살해 되자, 그녀는 단 한 순간의 망설임도 없이 그 들의 목숨 줄을 처참하게 끊어 놓는다. 이후 그녀는 국가비밀조직의 살인청부업자 격인 비밀요원으로 발탁되고, 그녀는 윗 선의 명령을 정확하게 처리해 나간다. 하지만 어느 날, 아무런 이유도 모른 채 그녀의 남편까지 살해된 장면을 목격한다. 죽은 그녀의 남편의 이마 위에 새겨진 ‘LISA’ ! 지금껏 누군가에게 철저히 조종당하고 이용당한 사실을 알게 된 그녀가 복수를 위해 내던졌던 자신의 삶을 다시 되돌리기 위해 치밀한 반격을 준비한다. 그녀의 애절하면서도 위험한 복수의 한 방이 9월 22일 최초로 공개 될 예정이다.

【임창용 기자 news@stv.or.kr】

www.stv.or.kr


문화

더보기

지역

더보기
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연예 · 스포츠

더보기
4연승 달린 韓 축구대표팀, 쿠웨이트 3-1로 꺾어 【STV 신위철 기자】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쿠웨이트를 꺾고 4연승을 달렸다. 한국 남자 축구국가대표팀은 14일 밤 11시(한국시간) 쿠웨이트 쿠웨이트시티 자베르 알 아흐메드 국제경기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5차전 쿠웨이트전에서 3-1로 승리를 거뒀다. 한국은 오세훈의 선제 헤딩골과 손흥민의 페널티킥 득점, 배준호의 쐐기골로 완승을 했다. 한국은 오세훈의 높이를 앞세워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전반 10분 황인범이 페널티박스 바깥 오른쪽에서 기습적으로 올린 크로스를 오세훈이 헤딩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 19분에는 스루패스를 받은 손흥민이 페널티박스 안으로 대쉬하다가 결정적인 찬스를 앞두고 수비에 걸려 넘어졌다. 손흥민은 페널티킥을 성공시켜 한국은 2-0으로 앞서갔다. 이 골로 손흥민은 A매치 통산 50호 골을 달성했다. 한국 역대 A매치 득점 2위인 황선홍 대전하나시티즌 감독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 한국은 후반 15분에 모하메드 압둘라에게 추격골을 허용하며 불안한 리드를 유지했다. 후반 19분 관리가 필요한 손흥민은 배준호와 교체됐다. 배준호는 후반 29분에 황인범의 침투 패스를 받아 세 번째 골을 성공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