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한국 축구의 희망을 이어갈 유소년들을 후원합니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7일(토) 파주 NFC (National Football Center: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트레이닝 센터)에서 대한축구협회와 『2011 대한축구협회 유소년 클럽리그』공식 후원 조인식을 가졌다. 7일 파주NFC에서 현대차와 대한축구협회 관계자가 『2011 대한축구협회 유소년 클럽리그』공식 후원 조인식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 좌측부터) 대한축구협회 김진국 전무, 현대차 국내마케팅실장 김성환 상무, 홍명보 올림픽대표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7일 파주 NFC (National Football Center: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트레이닝 센터)에서 대한축구협회와 ‘2011 대한축구협회 유소년 클럽리그’공식 후원 조인식을 가졌다.
현대차는 이날 펼쳐진 8세 이하 유소년 팀의 경기 하프 타임에 대한축구협회 및 현대차 관계자, 참가 선수 및 가족 등 3천 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2011 대한축구협회 유소년 클럽리그’공식 후원 조인식을 진행했다.
현대차는 후원 조인식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펼쳐지는 유소년 클럽리그의 1,200여 개 경기를 타이틀 후원하며 경기장 내 A보드 브랜딩 및 신차 전시 등 공식 후원사로서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다.
현대차는 이날 유소년 클럽 경기와 더불어 ‘2011 키즈 페스티벌’을 진행 하며 파주 NFC에 벨로스터와 쏘나타 하이브리드를 전시하고,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즉석 가족사진 촬영 및 응원 막대 무상 증정 이벤트 등 행사에 참석한 유소년 선수단 및 가족들을 위한 풍성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2010년 남아공 월드컵, K-리그 등 다양한 국내외 축구 행사 후원뿐만 아니라, 한국 축구의 미래인 유소년 선수들의 발전을 위해 항상 고심해왔다”며, “한국 축구의 미래인 유소년 선수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공식 후원사로서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1 대한축구협회 유소년 클럽리그’는 전국 40개 권역 250여 개 팀이 속해있으며, U-12(12세 이하), U-8(8세 이하), U-6 (6세 이하) 등 3가지 세부 리그로 나뉘어 운영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유소년 클럽리그다.
【김인숙 기자 news7@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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