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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 news

프리드라이프, 을사년 새해 맞이 ‘중동 아라비안 크루즈' 출시

“프리드라이프의 크루즈 여행 상품과 함께 소중한 사람에게 잊지 못할 여행 경험을 선물하세요”


【STV 박란희 기자】토탈 라이프케어 서비스 기업 프리드라이프
(대표이사 김만기)는 2025년 을사년 새해 벽두 특별한 추억을 계획하는 이들을 위한 중동 크루즈 여행’ 전환 상품을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내년 1월 5일 출발 예정인 프리드라이프의 중동 크루즈 여행’ 상품은 프리드투어 단독 상품으로 79일의 일정 동안 18만톤급 최신 최대 규모의 4성급 메가 크루즈 코스타 스메랄다호의 다양한 시설과 서비스를 경험하며 아랍에미리트의 두바이오만의 무스카트카타르 도하 등의 다채로운 관광 명소도 둘러볼 수 있어 특별한 중동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이들이라면 눈여겨볼만하다.

벨라비스타와 젤라테리아 아미릴로아페롤 스프리츠바폼미오로 피자가게 등 다양한 다이닝 시설 및 펍에서 식사와 주류를 즐길 수 있으며크루즈 최상층에 위치한 액티비티 덱과 스페인 광장 등에서 물놀이나 썬텐독서영화게임조깅농구 등 다양한 활동들로 시간을 보낼 수 있다매일 저녁 파티나 공연도 쉼없이 열린다.

주요 여행지 중 하나인 오만의 수도 무스카트는 역사 유적과 자연 풍광전통과 현대 문명이 잘 어울러진 항구 도시로 신밧드의 모험의 배경이 된 곳이기도 하다술탄카부스대모스크알아람궁전알잘랄리 요새 등과 오페라하우스무트라 시장 등이 코스에 포함돼 있다.

페르시아만과 접한 도하는 이슬람 문화와 예술현대건축물과 경이로운 사막을 모두 경험할 수 있는 카타르의 수도이자 최대 도시로 수크와키프(전통시장), 이슬람 예술 박물관 카타르 문화마을웨스트베이 지역 등을 둘러볼 수 있다.

아라비아반도의 아라비아 해안에 위치한 아랍에미리트의 수도 아부다비에서는 셰이크자이드그랜드모스크케피탈게이트카사르알 와탄(아부다비 대통령궁등을 탐방하고 루브르 박물관에서 대여한 300여점의 예술품을 보관하고 있는 루브르 아부다비도 들른다.

마지막 여행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는 사륜구동 차량을 타고 황금빛 아름다운모래 사막을 달리는 듄 베이싱 체험을 시작으로 두바이왕궁알파히디 역사지구알 시프 단지팜 아일랜드버즈 칼리파두바이몰 음악분수쇼두바이 프레임 등 두바이 관광 명소를 모두 둘러보고 두바이의 대표적인 교통수단 중 하나인 아브라 수상택시도 타볼 수 있다.

프리드라이프는 중동 크루즈 여행 상품 출시를 기념해 발코니 객실 무료 업그레이드 및 불포함 비용 지원 얼리버드 이벤트를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프리드라이프의 크루즈 여행은 분할 납부로 여행 비용의 부담을 낮추고성수기와 비성수기의 구분 없이 원하는 여행 시점과 여행지를 선택할 수 있다는 장점이 매력적인 전환 서비스다국적기로 이동하고크루즈 전문 인솔자와 현지 가이드의 더블케어를 통해 크루즈 여행이 처음인 여행객도 편안하고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다크루즈 여행뿐만 아니라 기항지 관광도 모두 포함되어 있어 합리적이다.

한편프리드라이프는 2002년 설립 이후 차별화된 장례 토탈 케어 시스템과 고객 생애 전반을 케어하는 토탈 라이프 케어 서비스를 선보이며 우리나라 상조산업의 선진화를 이끌고 있다웨딩과 크루즈 여행홈 인테리어수연돌 잔치교육장지 서비스 등 다양한 전환 서비스를 통해 생애주기별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있으며변화하는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종합 건강검진 우대와 프리미엄 반려동물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고객 만족도 제고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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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석영 부커상 불발…수상은 독일 작품 ‘카이로스’ 【STV 박란희 기자】올해 영국 부커상 인터내셔널 부문은 예니 에르펜벡의 장편소설 ‘카이로스’(Kairos)가 수상했다. 황석영 작가는 ‘철도원 삼대’로 최종 후보에 오르며 기대를 모았으나 수상에는 실패했다. 영국 부커상 심사위원회는 21일(현지시간) 런던 테이트모던에서 시상식을 열고 올해 인터내셔널 부커상 수상작으로 독일 작가 예니 에르펜벡의 ‘카이로스’를 수상자로 선정했다. ‘카이로스’는 1980년대 말 베를린 장벽 붕괴를 놓고 유럽 현대사의 격동기를 배경으로 진행되는 두 남녀의 이야기이다. 작가 에르펜벡은 1967년 동독의 동베를린 태생이며, 오페라 감독과 극작가, 소설가를 넘나들면서 전방위적으로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인터내셔널 부커상은 작가 본인 외에도 영어로 작품을 번역한 번역가에게도 시상한다. ‘카이로스’ 영역자인 마이클 호프만 번역가도 상을 받았다. 황석영의 장편소설 ‘철도원 삼대’(영어판 ‘Mater 2-10’)는 최종후보 6편에 포함됐지만 수상에는 실패했다. 한국 문학은 최근 3년 연속으로 후보에 올랐으나 모두 불발됐다. 2016년 한강의 소설 ‘채식주의자’가 ‘맨부커 인터내셔널’ 부문을 수상한 후 2018년 한강의 다른 소설 ‘흰’과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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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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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임 가처분 인용에 탄력받은 민희진, 하이브에 “타협점 찾자” 【STV 박란희 기자】민희진 어도어 대표는 31일 “뉴진스를 위해 하이브와 타협을 마련하고 싶다”면서 하이브에 화해를 제안했다. 전날 법원은 민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낸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하면서 민 대표는 해임 위기에서 벗어났다. 민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두 번째 기자회견을 열고 하이브에 화해를 제안했다. 민 대표는 기자회견 시작과 동시에 울먹이며 자신을 응원해준 이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는 “앞선 기자회견을 하고 한달이 넘은것 같은데, 그 기간이 저의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이었다”면서 “감사한 분들이 많아서 인사를 드리고 싶다. 생면부지의 사람인 저를 지지하고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 그분들 덕분에 제가 이상한 선택을 안할 수 있었던 것 같다”라고 했다. 이어 민 대표는 “저는 뉴진스라는 팀으로 제가 이루고 싶었던 비전을 이루고 싶다. 돈이랑 바꾸라면 바꿀 수도 있다”면서 “제가 해임이될 요건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그 비전이 꺾인다고 생각하면 굉장한 고통이다”라고 했다. 민 대표는 “경제적으로도, 주주분들에게도 큰 피해라고 생각한다. 6월에 도쿄돔 공연을 준비하고 있고, 내년에 월드투어도 준비하고 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