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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회

다래전략사업화센터, 고용노동부 ‘2021년 청년친화 강소기업’ 선정

다래전략사업화센터(대표이사 배순구, 김정국)가 ‘2021년 청년친화 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고용노동부가 매년 심사 및 선정해 발표하는 ‘청년친화 강소기업’은 임금, 일·생활균형, 고용안정, 청년고용 등 일자리 관련 주요 지표가 우수한 청년들이 근무하기 좋은 기업이다. 2021년에는 총 1222개소가 선정됐다.

청년친화 강소기업으로 선정된 업체는 맞춤형 채용 지원 서비스, 금융 및 세무조사 관련 우대, 기업 정보제공 채널 확대, 고용 창출 장려금 등 우대 혜택이 주어진다.

다래전략사업화센터는 창립 이래 다양한 사내 복지제도 및 기업 문화를 도입하여 임직원의 워라밸을 향상하고자 했다. 유연근무제를 도입해 개인 상황에 따라 업무 시간을 탄력적으로 조정할 수 있도록 했으며, 집중 근무 시간제를 통해 시간 외 근무를 최소화하고자 했다.

또한 연차 휴가, 출산 및 육아 휴직, 대체 휴일 등과 같은 기본적인 복지 제도 외에도 경영성과급 지급, 근속 기간별 포상금 지급, 장기근속사원 및 우수사원 보상 제도 등을 통해 근로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해 노력했다. 더불어 다양한 인턴 채용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등 청년 고용에도 지속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다래전략사업화센터 배순구 대표는 “안정적인 근무 환경과 기업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 결과, 일생활균형 분야에서 특히 높은 평가를 받았다”며 “청년친화 강소기업으로 선정된 만큼 노무 및 복지제도를 개선하고 직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임직원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래전략사업화센터는 기술기반 사업화 전략 컨설팅 전문기업으로 △액셀러레이팅 △R&D 및 지식재산 전략 컨설팅 △기술가치평가 등 비즈니스 전반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청년친화 강소기업 외에도 △고용노동부 ‘강소기업’ △서울시 ‘서울형 강소기업’ △여성가족부 ‘가족친화 인증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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