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톤> 밀라 요보비치 전라 연기 화제!
올 가을 가장 치명적인 스릴러를 선사할 영화 <스톤>에서 밀라 요보비치가 로버트 드니로와 뜨거운 베드씬을 선보인다고 하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전라연기 감행한 밀라 요보비치! 치명적인 유혹에 빠뜨린다!
그 동안 강인한 여전사 이미지가 강했던 배우 밀라 요보비치는 10월 6일 개봉을 앞둔 치명적 스릴러 <스톤>을 통해서 뇌쇄적 매력을 품은 ‘루세타’로 분해 관객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방화로 복역중인 남편 ‘스톤’의 가석방을 위해 의도적으로 가석방 심사관 ‘잭’에게 접근하는 ‘루세타’는 요염한 눈빛과 섹시한 목소리로 무뚝뚝해 보이는 ‘잭’을 한 순간 봉인해제 시켜버린다.
밀라 요보비치는 자신의 캐릭터에 대해 “순수하고 아름답고 남을 잘 돕는 귀여운 여자지만 한편으로는 거칠죠” 라고 말하며 어디로 튈지 모르는 팜므파탈 캐릭터를 설명했다. 이런 그녀의 성격을 단적으로 볼 수 있는 장면은 남편인 ‘스톤’의 면회씬이다. 날씬한 몸매에 당당한 걸음으로 들어선 면회장에 들어선 그녀는 “당신을 위해 아무것도 입지 않았어”라는 도발적인 말로 ‘스톤’을 녹여버린다.
또 그녀는 ‘잭’과의 은밀한 약속을 깨뜨리며 걷잡을 수 없는 관계로 이끌어 가는 캐릭터로 로버트 드니로와 에드워드 노튼 사이에서 아슬아슬하면서도 매혹적인 연기로 스릴을 선사한다. 밀라 요보비치는 치명적 매력을 가진 ‘루세타’를 연기하기 위해 여배우로서는 힘들 수 도 있는 전라 연기를 감행하며 영화에 대한 의욕을 나타냈다.
뿐만 아니라 헐리우드의 대부로 통하는 로버트 드니로와 함께 뜨거운 베드신을 펼치며 혼신의 힘을 다한 덕분에 그녀의 필모 사상 가장 아찔한 장면을 완성할 수 있었다. 그녀가 이런 과감한 연기를 할 수 있었던 데에는 탄탄했던 시나리오의 힘이 컸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스톤>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로버트 드니로 & 밀라 요보비치 베드씬 기대 만발!
더 이상 수식어가 필요 없는 배우 로버트 드니로와 여전사의 이미지를 벗고 유혹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밀라 요보비치가 <스톤>에서 숨막히는 베드씬을 연기했다고 하여 영화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로버트 드니로와 밀라 요보비치는 다양한 장르와 캐릭터를 선보이며 연기력을 인정받은 바 있지만 베드씬은 잘 찾아 볼 수 없었기에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들은 사랑의 관계를 넘어 유혹에 흔들리는 감정들을 베드씬에 고스란히 담아 내어 더욱 아찔한 장면을 완성 할 수 있었다.
이런 분위기는 로버트 드니로와 밀라 요보비치는 서로 주고 받는 눈빛을 통해 전해지며 야릇한 분위기를 연출해 보는 이들을 숨막히게 한다. 이렇듯 단순한 베드씬을 넘어 감정까지 전달이 되는 씬을 완성 할 수 있었던 데에는 대배우들의 폭발적인 연기가 큰 몫을 해냈다. 또한 밀라 요보비치는 선배인 로버트 드니로를 리드하는 연기로 관객을 또 한번 놀라게 할 예정이다
치명적 스릴러 <스톤>을 통해 유혹의 아이콘으로 떠오를 밀라 요보비치의 진가는 다가오는 10월 6일 극장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추지연기자 news3@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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