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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회

한국청소년대구연맹, 5월 가정의 달 맞아 ‘미아방지 목걸이 달아주기 봉사활동 및 캠페인’ 실시

한국청소년대구연맹은 어린이날을 맞아 4일, 5일 총 2회에 걸쳐 대구 두류공원과 이월드에서 136명의 고등학생(한별단)과 33명의 대학생자원봉사자(한울회)가 참가한 가운데 학부모 및 어린이 6000여명을 대상으로 ‘2019년 미아방지를 위한 이름표 달아주기 봉사활동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실종아동 발생 건수는 평균 2만건이 넘는 상황이며 특히 5월은 나들이가 잦은 계절이다 보니 미아 발생률이 가장 높은 달이다. 

이에 한국청소년연맹은 ‘청소년 창의·융합 인성교육의 선두! 한국청소년연맹’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매년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사회적 환경 조성을 위해 미아방지 봉사활동 및 캠페인을 전국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한국청소년대구연맹 박재일 사무처장은 “청소년연맹의 단원들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뜻 깊은 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단원들이 보람되고 행복한 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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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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