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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국회 여야 초선의원 처음으로 한자리 모인다

  • STV
  • 등록 2016.05.11 09:02:40

【stv 정치팀】= 20대 국회 여야 초선 당선인들이 11일 한자리에 처음으로 모인다. 국회사무처는 11일 오전 9시30분부터 국회 헌정기념관 2층 대강당에서 초선 당선인 132명을 대상으로 연찬회를 개최한다.

이날 연찬회는 오전에는 박형준 국회사무총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16대, 17대 국회의장을 각각 역임한 박관용, 김원기 전 의장의 특강이 진행된다. 특강에서는 초선 의원으로서의 의정활동에 대한 주문과 당부 사항 등이 이어질 예정이다.

오후에는 본회의장 방문 및 전자투표 시연과 국회 소속 기관 소개, 의정활동 및 지원제도 안내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또 정의화 국회의장 주최의 오찬도 예정돼 있다.

의정활동 및 지원제도 안내는 국회의원의 의정활동에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는 국회운영 개관, 법제 및 입법절차 안내, 예결산 심사와 국정감사제도 해설, 의원실 지원경비, 보좌직원 임용절차, 국회정보시스템 활용방법, 의회외교활동 분야 등에 관한 사항을 중심으로 진행해 초선의원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의정활동에 임할 수 있도록 준비됐다.

국회사무처 관계자는 "이번 연찬회는 국회의 조직과 기능, 의원생활 관련 정보 등을 제공함으로써 초선의원들의 원활한 의정활동과 의원 상호간 친교를 위한 만남의 장을 마련하는데 주된 목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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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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