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21 (수)

  • 흐림동두천 25.5℃
  • 흐림강릉 26.3℃
  • 서울 27.3℃
  • 대전 28.0℃
  • 대구 25.7℃
  • 울산 26.1℃
  • 흐림광주 26.9℃
  • 천둥번개부산 25.9℃
  • 흐림고창 28.6℃
  • 구름많음제주 28.5℃
  • 흐림강화 26.0℃
  • 흐림보은 26.9℃
  • 흐림금산 26.4℃
  • 구름많음강진군 27.4℃
  • 흐림경주시 26.4℃
  • 흐림거제 26.9℃
기상청 제공

주요뉴스

靑 "朴대통령 서명 참여, 국민과 뜻 같이한다는 의미"

  • STV
  • 등록 2016.01.19 09:07:20

【stv 정치팀】= 청와대는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18일 경기도 판교에서 '민생구하기 입법 촉구 천만 서명운동'에 직접 참여한 것에 대해 "국민들과 뜻을 같이 한다는 의미로 받아들여 달라"고 19일 밝혔다.

청와대 정연국 대변인은 이날 오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서명운동 동참이 국회를 무시한 행동이라는 지적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이 같이 답했다.

정 대변인은 "어제 대통령이 업무보고 모두발언에서 말했듯 오죽했으면 국민들이 그렇게 나서겠나"라며 "국민들이 직접나선 서명운동에 동참해서 국민들과 뜻을 같이한다는 의미로 받아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열리는 국무회의 후 국무위원들이 서명에 동참할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서명 동참은 개인이 알아서 할 일"이라면서 "의무적으로 하는 일이 아니지 않느냐"고 답했다.

정 대변인은 한국노총이 이날 노사정대타협 파기 선언을 예고한 데 대해서는 "좀 더 지켜보자"고 말했다.

토니 블링큰 미 국무부 부장관이 한국을 방문해 청와대 관계자들과 만나는 것에 대해서는 "공개할 내용이 있으면 추후에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블링큰 부장관은 이날 새벽 1박2일간의 일정으로 입국해 김규현 청와대 외교안보수석, 조태용 국가안보실 1차장 등과 만나 북한의 4차 핵실험 대응방안을 논의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webmaster@stv.or.kr
www.stv.or.kr


문화

더보기

지역

더보기
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연예 · 스포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