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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국방 당정협의…'北 지뢰도발' 논의

  • STV
  • 등록 2015.08.11 09:03:00
【stv 정치팀】= 새누리당은 11일 국방부와 당정 협의를 갖고 북한군의 목함지뢰 매설 도발 사건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새누리당 김정훈 정책위의장과 국회 군 인권개선 및 병영문화혁신 특별위원회(군 인권특위) 위원장인 정병국 의원, 국방위원장인 정두언 의원 등과 한민구 국방부 장관 등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만나 당정 협의를 갖는다.
 
당초 이날 당정 협의는 앞서 군 인권특위가 8개월 간의 활동을 마무리하며 군사법원을 폐지하는 등의 제안을 내놓은 것을 두고 국방부와 논의하기 위한 자리였다.
 
그러나 북한의 지뢰 도발 사실이 드러난 뒤 당과 국방부가 처음으로 머리를 맞대는 자리여서 자연스럽게 이에 관한 논의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국회 국방위원회는 오는 12일 전체회의를 열고 국가정보원의 불법 해킹 의혹에 관한 현안 보고를 받을 예정인 가운데 새누리당은 이날 북한의 지뢰 도발에 대해서도 현안보고를 받자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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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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