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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지구 팔레스타인 사망자수, 500명 넘어

  • STV
  • 등록 2014.07.21 16:41:48
【stv 국제팀】= 가자지구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팔레스타인인 사망자 수가 501명으로 늘었다고 가자지구 보건 당국이 21일 밝혔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 교전이 2주 간 계속되면서 양측은 20일 최대 규모의 지상 전투를 벌였다.
 
가자 보건부의 아슈라프 알-키드라는 구조대원들이 21일 새벽 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무너진 칸유니스의 건물 잔해 더미 속에서 약 20구의 시신을 수습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한편 이날 열린 안보리 긴급회의는 가자지구에서의 민간인 사망자 증가에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면서 즉각적인 전투 중단을 양측에 촉구했다.
 
이스라엘에서도 20일 하루에만 13명의 병사가 숨지는 등 지금까지 20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끊임없는 보복행위로 인해 가자지구의 눈물은 마를 날이 없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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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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