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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국내 최대 외국인들과 함께 하는 축제

  • STV
  • 등록 2011.08.15 02:38:03

세계평화, 광복 승리의 축제, 광복절 최대 외국인 참여 행사 개최

제4회 나라사랑 국민행사 국내 최대 글로벌 축제... '만남은 세계로 세계는 만남으로; 열려

광복절 국내 최대 외국인들이 함께 참여하는 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오는 15일 제66주년 광복절을 기념하는 많은 행사들 가운데, 진정한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세계평화를 기원하는 축제가 찾아온다. 사단법인 자원봉사단 만남 주최로, 각국 대사들 및 귀빈들과 다양한 국적의 세계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글로벌 축제가 펼쳐진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만남'의 '나라사랑 국민행사'는 나라와 국민 사랑에 대한 만남의 특별한 자원봉사 정신을 보여준다. 뿐만 아니라 이번 광복절 기념행사는 대한민국의 광복을 경축하고 분단된 조국의 통일에 대한 염원을 담고 있어, 숱한 전쟁으로 얼룩진 세계를 평화의 빛으로 밝히는 ‘글로벌 축제’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사단법인 자원봉사단 만남은 세계 최대의 순수 민간 자원봉사단체로, '빛과 빛의 만남은 이김'이라는 슬로건으로 최근 폭우 피해 지역의 자원봉사단을 파견하여 피해 복구등을 펼치고 있으며 최근 자원봉사 활동을 인정받아 사우디아라비아대사관에서 2만5천달러 후원금을 받기도 했다. 다양한 지역사랑, 나라사랑, 세계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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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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