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09 (수)

  • 맑음동두천 10.8℃
  • 구름많음강릉 14.8℃
  • 구름조금서울 13.9℃
  • 맑음대전 12.7℃
  • 구름조금대구 13.7℃
  • 구름많음울산 16.1℃
  • 박무광주 13.9℃
  • 맑음부산 17.5℃
  • 맑음고창 11.9℃
  • 흐림제주 17.6℃
  • 구름조금강화 11.9℃
  • 맑음보은 9.5℃
  • 맑음금산 10.1℃
  • 맑음강진군 12.4℃
  • 구름조금경주시 14.3℃
  • 맑음거제 16.1℃
기상청 제공

SJ news

[STV]전문가가 조언하는 최고의 샴푸법 공개

  • STV
  • 등록 2011.05.22 07:42:41
외모와 함께 헤어스타일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젤, 왁스, 스프레이 등 많은 제품들도 쏟아져 나오고 있다.


멋진 헤어스타일을 연출하기 위해 꼭 필요한 젤과 왁스 등의 제품 사용은 정작 두피에게는 좋지 않다. 더불어 하루종일 먼지와 황사 등에 노출된 두피는 2중, 3중의 압박을 받게 된다. 따라서 지친 두피에게 활력을 주고 더불어 탈모예방까지 바라보는 올바른 샴푸법에 대한 관심이 지대하게 높아지고 있다.


전국 20여개 이상 피부. 두피 관리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멋진인생에스테틱 목동점 최미영 원장과 칠곡3지구 서귀향 원장이 추천하는 최고의 샴푸법으로 샴푸의 준비과정과 샴푸를 할때의 제대로 된 방법을 2회에 걸쳐 알아본다. 전문가의 조언으로 생생하게 재생되는 두피와 머릿결을 느껴보자.


올바른 샴푸법은 최고의 두피관리이다.


샴푸 준비과정


먼저, 샴푸를 하기전에 브러시타입의 빗으로 충분한 빗질을 해주는 것이 두피의 피부순환에 좋다. 물론 빗질은 샴푸 전후로 평상시에 해주는 것도 두피의 혈액순환에 아주 좋다.


샴푸는 자신의 두피에 맞는 기능성 샴푸를 잘 구입해야 한다. 요즘 많은 제품들이 나오고 있다. 지성두피, 비듬두피에 맞는 샴푸를 두피관리샵이나 혹은 마트에서 구입하자.


최미영 원장은 자기의 두피상태가 좋지 않다고 판단될 시에는 가까운 피부과나 피부관리센터를 찾아서 자신에게 맞는 기능성샴푸를 구입하라고 충고를 아끼지 않는다.


샴푸는 1일 1회 저녁에 하는 것이 좋다. 하루종일 쌓였던 먼지와 노페물을 저녁에 깨끗이 씻어낸다.


샴푸시 물의 온도는 차갑게 하는 것이 좋다. 더운 머리와 두피를 차가운 물로써 긴장을 풀어주게 된다.


최미영 원장은 ‘머리는 차갑게 발은 따뜻하게’ 이말을 꼭 기억할 것을 조언한다. 신체중에 가장 뜨거운 머리는 항상 차갑게 해주고 가장 차가운 발은 따뜻하게 해 줌으로서 건강한 삶을 살수가 있다. 이것은 곧 두피에도 그대로 적용이 된다는 것이다.


일어선 자세에서 머리를 뒤로 젖히고 샴푸와 행굼을 하는 것이 좋다. 미용실에서 샴푸를 할 때의 경험을 생각하면 된다. 샴푸를 할 때 머리를 숙이면 얼굴 살이 중력에 의해 늘어지기 때문에 머리를 젖히고 머리전체 피부를 뒤로 당겨주듯이 샴푸를 하면서 샴푸제품이 두피 깊숙이 퍼지도록 한다.


최미영 원장과 서귀향 원장은 올바른 샴푸방법으로도 두피는 생생한 탄력을 유지할 수 있다고 말한다. 특히 앞으로 샴푸를 할 때 앞서 제시한 과정을 꼭 따라한다면 확연하게 달라진 자신의 두피를 느낄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있게 조언한다.


【임창용 기자 news@stv.or.kr】

 www.stv.or.kr



문화

더보기

지역

더보기
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연예 · 스포츠

더보기
문체부 “홍명보 선임 불공정했다” 【STV 김충현 기자】남자 축구 국가대표팀 사령탑 선임 문제 등을 놓고 대한축구협회 감사해 온 문화체육관광부가 “홍명보 감독 선임 과정에서의 면접은 불투명하고 불공정했다”라고 비판했다. 최현준 문체부 감사관은 2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진행한 대한축구협회 감사 결과 발표에서 “규정과 절차를 무시한 부적절한 감독 선임 문제가 확인됐다”면서 “관련 권한이 없는 이임생 기술총괄이사가 홍명보 감독을 최종 감독 후보자로 추천했다”라고 했다. 지난 2월 클린스만 감독을 경칠한 대한축구협회는 약 5개월 동안 100여 명의 후보를 놓고 새 사령탑을 고민한 끝에 홍 감독을 선임했지만 강한 역풍을 맞았다. 축구 팬들은 불공정하고 불투명한 과정을 통해 감독을 선임했다며 축구협회를 향해 강한 비판을 가했다. 또한 축구협회의 수장인 정몽규 회장과 홍 감독도 강한 비난에 시달렸으며 동시에 사퇴 압박을 받았다. 역풍이 수그러들지 않자 정 회장과 홍 감독, 이임생 기술총괄이사 등은 지난달 국회에 출석해 국회의원들로부터 감독 선임 과정에 대해 추궁 당했다. 문체부는 감독 선임과 관련한 논란이 지속되자 7월 중순 사상 처음으로 축구협회에 대한 감사를 진행했다. 두 달 간 축구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