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공사(사장 서종대)는 배우 최송현씨를 보금자리론 홍보대사에 위촉했다고 19일 밝혔다.
보금자리론은 주택금융공사가 판매하는 낮은 금리의 장기 고정금리 내 집 마련 대출이다.
최씨는 앞으로 1년간 주택금융공사의 보금자리론 홍보대사로서 TV 공익광고·공사 SNS 채널·각종 홍보 인쇄물 사진 모델 뿐만 아니라 공사의 사회공헌활동 참여 등 다양한 홍보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주택금융공사 관계자는 “배우 최송현씨는 직장 새내기 및 신혼부부 등 30대~40대를 겨냥한 보금자리론의 이미지에 부합해 이번에 홍보대사로 선정했다”면서 “보금자리론 인지도 향상 및 공사 이미지 개선에 큰 역할을 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방송인 최불암씨는 2010년부터 주택금융공사 및 주택연금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서민을 위한 주택금융홍보에 큰 기여를 해오고 있다.
【임창용 기자 news@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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