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22 (월)

  • 흐림동두천 24.4℃
  • 흐림강릉 31.7℃
  • 흐림서울 25.4℃
  • 구름많음대전 30.9℃
  • 흐림대구 33.1℃
  • 구름많음울산 32.1℃
  • 구름많음광주 30.9℃
  • 구름많음부산 29.7℃
  • 흐림고창 31.4℃
  • 구름많음제주 31.9℃
  • 흐림강화 26.3℃
  • 흐림보은 29.5℃
  • 흐림금산 30.1℃
  • 구름많음강진군 31.5℃
  • 구름많음경주시 33.4℃
  • 구름많음거제 28.3℃
기상청 제공

연예·스포츠

[STV]공유-이민정, 화보사진 시선 집중

  • STV
  • 등록 2012.08.22 06:50:42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배우 공유와 이민정의 화보 촬영 현장 직찍 사진이 공개되어 네티즌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번 공개된 사진은 비즈니스 캐주얼 브랜드 마인드브릿지(대표 우종완) 2012 FW 화보 진행 중 현장 스텝이 찍은 사진인 것으로 밝혀졌다.

 

두 사람은 얼마 전 종영된 KBS2 TV 드라마의 촬영 시기와 맞물려 촉박한 일정에도 불구하고 다양하고 세련된 포즈로 스텝들을 감탄시키는 것은 물론 서로 모니터링을 해주는 적극적인 모습으로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건강한 이미지와 특유의 로맨틱하고 부드러운 매력으로 두터운 여성 팬들을 보유하고 있는 공유와 밝은 미소에서 나오는 상큼함이 사랑스러운 이민정은 오랜 호흡을 맞춰 온 만큼 줄 곧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며 베테랑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화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사진을 보니 옆구리가 더 시리다.” “가을에는 꼭 이민정 같은 여자친구를 만들고 싶다.” “공유의 만져보고 싶은 근육은 옷을 입어도 빛을 발한다등의 열광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공유는 최근세븐데이즈의 원신연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용의자에 주인공으로 캐스팅 되어 본격적인 촬영 준비를 하고 있으며 이민정은 밀린 CF촬영 등과 인터뷰 촬영과 함께 차기작을 모색 중이다.

 

【임창용 기자 news@stv.or.kr

 www.stv.or.kr

 

 


문화

더보기
황석영 부커상 불발…수상은 독일 작품 ‘카이로스’ 【STV 박란희 기자】올해 영국 부커상 인터내셔널 부문은 예니 에르펜벡의 장편소설 ‘카이로스’(Kairos)가 수상했다. 황석영 작가는 ‘철도원 삼대’로 최종 후보에 오르며 기대를 모았으나 수상에는 실패했다. 영국 부커상 심사위원회는 21일(현지시간) 런던 테이트모던에서 시상식을 열고 올해 인터내셔널 부커상 수상작으로 독일 작가 예니 에르펜벡의 ‘카이로스’를 수상자로 선정했다. ‘카이로스’는 1980년대 말 베를린 장벽 붕괴를 놓고 유럽 현대사의 격동기를 배경으로 진행되는 두 남녀의 이야기이다. 작가 에르펜벡은 1967년 동독의 동베를린 태생이며, 오페라 감독과 극작가, 소설가를 넘나들면서 전방위적으로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인터내셔널 부커상은 작가 본인 외에도 영어로 작품을 번역한 번역가에게도 시상한다. ‘카이로스’ 영역자인 마이클 호프만 번역가도 상을 받았다. 황석영의 장편소설 ‘철도원 삼대’(영어판 ‘Mater 2-10’)는 최종후보 6편에 포함됐지만 수상에는 실패했다. 한국 문학은 최근 3년 연속으로 후보에 올랐으나 모두 불발됐다. 2016년 한강의 소설 ‘채식주의자’가 ‘맨부커 인터내셔널’ 부문을 수상한 후 2018년 한강의 다른 소설 ‘흰’과

지역

더보기
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연예 · 스포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