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3 (화)

  • 구름많음동두천 22.9℃
  • 흐림강릉 22.0℃
  • 구름많음서울 25.2℃
  • 구름조금대전 24.6℃
  • 흐림대구 26.3℃
  • 흐림울산 25.0℃
  • 흐림광주 25.5℃
  • 구름많음부산 26.4℃
  • 흐림고창 24.7℃
  • 구름많음제주 28.2℃
  • 구름많음강화 23.4℃
  • 구름많음보은 22.1℃
  • 구름조금금산 24.4℃
  • 흐림강진군 22.5℃
  • 흐림경주시 25.3℃
  • 흐림거제 26.1℃
기상청 제공

연예·스포츠

[STV]이민정-장근석, 환상적 ‘수중 키스신’ 공개 ‘화제’

  • STV
  • 등록 2011.07.08 16:48:35

이민정-장근석, 환상적 ‘수중 키스신’ 공개 ‘화제’

배우 장근석과 이민정의 수중 키스신이 화제다.

까르띠에는 6일부터 온스타일 채널을 통해 ‘Bague’라는 주제로 제작된 까르띠에 LOVE 컬렉션의 단편 영화를 전격 공개했으며, 영상속 두 사람은 신비로운 분위기의 수중 키스신을 선보여 주목받고 있다.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와 사진작가 조선희의 디렉팅 하에 진행된 이번 촬영은 까르띠에 역사상 최초의 아시아 배우가 주인공으로 등장해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수중 키스신은 영상이 공개 되기 전부터 메이킹 필름으로 유튜브 등에서 10만건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엄청난 인기를 끌은바 있다.

한편 이번 영상은 온스타일과 유투브, 페이스북을 통해 오는 16일 풀 버전이 공개, 신비롭고 아름다운 장근석-이민정의 러브 스토리를 감상할 수 있으며, 화보는 패션지 더블유 코리아 7월호에 게재된다.

지연기자  news3@stv.or.kr

[http://blog.naver.com/s1031j]

 

 뉴스정보 STV <무단재-재배금지. >


문화

더보기

지역

더보기
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연예 · 스포츠

더보기
어도어 이사회, 민희진 대표이사 기습 해임 【STV 박란희 기자】뉴진스 소속사인 어도어 민희진 대표가 27일 전격 해임됐다. 하이브 자회사인 어도어는 이날 이사회를 소집해 하이브측과 갈등을 빚어온 민 대표를 어도어 대표이사에서 해임했따. 어도어 측은 민 전 대표의 어도어 사내이사직이 유지되며, 뉴진스 프로듀싱 업무는 계속 맡을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민 전 대표는 이에 강하게 반발했다. 민 전 대표는 한국일보에게 “제 의사와 관계없이 일방적으로 해임을 결의했다. 뉴진스 프로듀싱을 계속한다는 것도 저와 협의된 바 없는 일방적 통보”라고 했다. 또한 “27일 이사회를 연다는 통보를 23일 기습적으로 받아 27일 유선으로 (이사회에) 참석했다”면서 “해임 결의는 주주 간 계약의 중대한 위반”이라고 반박하기도 했다. 민 전 대표는 “추후 대응을 숙고 중”이라고 밝혔다. 민 전 대표와 하이브 측의 갈등은 민 전 대표가 전격 기자회견을 하면서 불거졌다. 하이브 측은 민 전 대표를 대표직에서 끌어내리려 했으나 민 전 대표가 기자회견을 하고 조목조목 반박하며 여론을 자신의 편으로 끌어당겼다. 이후 법원에서 민 전 대표의 손을 들어주며 민 전 대표는 2차 기자회견을 통해 하이브 측에 화해 의사를 전하기도 했다.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