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니트 다이어트’ 화제! ‘기분좋게 먹고, 생활속 칼로리 소비’
최근 '롤리폴리'로 컴백한 걸그룹 티아라의 '니트 다이어트' 방법이 화제다.
6일 방송된 SBS 연예정보프로그램 ‘한밤의 TV 연예’에서는 '롤리폴리' 뮤직비디오 촬영현장을 찾았다. 이날 티아라의 식단이 공개됐는데 접시 한 그릇 수북하게 담아 놓고 맛있게 먹는 모습이 공개됐다. 뿐만 아니라 틈틈이 준비한 간식까지 먹는 등 '식단 조절'을 찾아볼 수 없었다.
트레이너 장유진 씨는 "티아라는 니트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며 "특별한 운동이나 식이 조절을 하지 않고 생활 습관의 변화를 통해 칼로리 소모를 높이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티아라의 '니트 다이어트'는 먹고 싶은 것을 먹으면서 생활속에서 많은 칼로리를 소비하는 다이어트다. 무엇보다 특별한 운동을 하지 않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덜 받으며 꾸준히 할 수 있는 것이 특징.
티아라는 계단을 이용하거나 제자리 걸으며 통화하기, 서서 빨래개기 등으로 칼로리를 소비한다. 이와함께 효민은 허슬 춤을 출 때 팔을 비틀어 찌르는 동작으로 팔뚝 운동을 한다고 밝혔고 보람은 데뷔 전 20kg 감량한 비법으로 훌라후프와 줄넘기를 추천했다.
이날 티아라는 맛있게 먹고 14시간동안 진행되는 뮤직비디오 촬영에서 땀을 뻘뻘 흘리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걸그룹 티아라는 신곡 'Roly-Poly'로 독특한 복고패션과 댄스로 돌아와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추지연기자 news3@stv.or.kr
[http://blog.naver.com/s1031j]
뉴스정보 STV <무단전재-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