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 코엑스몰 초토화! 뜨거웠던 게릴라데이트 현장!
전쟁 영웅으로 파격 연기 변신을 해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고지전> 배우 고수가 군복을 벗고, ‘고비드’라는 별명에 걸맞게 다시 꽃미남 배우로 돌아왔다.
지난 6월 29일 삼성동 코엑스몰에서 게릴라데이트를 진행해 시민들의 열렬한 반응을 얻으며 <고지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군복 벗고 ‘고비드’ 다시 한번 인증! 팬을 위해서라면 자진 셀카까지!
고수는 <고지전>에서 겁 많은 유약한 인물에서 수많은 전쟁을 통해 죽음까지도 무뎌져 버린 전쟁 마스터로 변화하는 김수혁 역을 맡아 열연했다.
<고지전> 촬영 내내 칙칙한 군복을 착용해야 했지만 숨겨지지 않는 그의 매력은 여전했다. 지난 6월 29일 코엑스몰에서 진행된 게릴라데이트에서는 원래 고수의 조각상 같은 미모를 인증하듯 멋진 모습으로 시민들에게 나타나 쇼핑몰이 마비가 될 정도로 열렬한 반응 속에 진행된 것.
이에 고수는 자진하여 팬들과 셀카를 찍어주는 등 진행자로부터 ‘친절 고수’라는 별명까지 얻어 시민들에게 더욱 열렬한 환호를 받으며 게릴라 데이트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또한 인터뷰 장소를 옮겨서는 이름에 대한 에피소드부터 성장기 등 고수의 보기 드문 솔직 담백한 토크타임이 이어졌다. 솔직남 고수의 자세한 인터뷰는 오늘 저녁 오후 9시 KBS2 연예가중계 게릴라데이트 ‘고수 편’에서 만나볼 수 있다.
게릴라데이트를 통해 고수의 새로운 면모를 볼 수 있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고지전>은 7월 20일 개봉하며 한국 전쟁영화의 새로운 도전을 통해 뜨거운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추지연기자 news3@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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